조만간 코로나 확진자 꽤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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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분사구문 106.♡.128.67
작성일 2024.08.0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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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그렇게 소식들이 나와도 거리 둘러보면 정말 가뭄에 콩나듯 마스크 착용자가 보이네요.

코로나로 도배가 되어야 그제서야  마스크들을 쓰려나요..

특히, 마스크 미착용으로 돌아다니시는 어르신들은 대비는 하고 그렇게 다니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걸리면 고령자에겐 치명타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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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09 23:47
70대 후반이신 저희 장인어른 코로나 걸리셔서 돌아가시는줄 알았습니다. 일주전에 응급실 실려 가셨다가, 다행히 어제 퇴원했습니다.

PINE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PINECASTLE (39.♡.79.180)
작성일 08.09 23:52
어머니와 저는 대문 밖 나갈 때는 마스크를 아직도 착용하는데, 안하는 가족을 위해서 틈 날 때마다 이야기합니다만...
뭐,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은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하든가 말든가 하겠죠.
(그래선지는 몰라도 아직 가족들은 한 번도 코로나에 걸린 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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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8.09 23:52
환자 수 집계안하고 뭉겔듯 합니다

칸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칸느 (221.♡.110.104)
작성일 08.09 23:59
병원가면 코로나환자 드글드글합니다
이미 장난아녜요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58.♡.170.185)
작성일 08.10 00:02
코로나 확진자 (공식적으로는) 많이 안나올겁니다.

검사도 안하고 집계도 안하거든요....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8.10 00:43
예전처럼 검사 무료에 재택을 하던 코로나 휴가를 주던 해야 공식적인 수치가 나올겁니다
마스크는 고사하고 기침할때 입도 안 가리고 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네요
한참 TV에서 기침할때 가리고 하라고 그렇게 나왔었는데 다 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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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통아빠 (175.♡.51.60)
작성일 08.10 01:06
저번 주말부터 증상이 있었는데 병원에 가도 코로나 감기랑 똑같다고 굳이 검사필요 없다 이야기해서 그냥 약만 처방받고 일상생활 했는데 결국 와이프도 감염되서 지금은 와이프가 고생힌고 있네요ㅜ

모모디님의 댓글

작성자 모모디 (39.♡.24.79)
작성일 08.10 01:42
우리집식구 다걸러서 고생중입니다. 늘 마스크쓰고 kf94 다니는데 이번에 전파력 너무강한것 같습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gift님의 댓글

작성자 gift (180.♡.248.31)
작성일 08.10 08:05
병원가도 코로나 검사 권하지 않아요. 비용만 들고 고위험군 아니면 어차피 치료약 처방도 안된다고 그냥 감기약 줍니다. 지난 주에 온 가족 걸렸었는데 많이 아픕니다.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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