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납작복숭아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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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퍼스 104.♡.9.210
작성일 2024.08.10 00:40
2,4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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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럽가면 납작복숭아 꼭 먹고오래서

마트가자마자 젤 먼저 찾은게 납복인데

먹어보니 흠… 

그 정도는 아닌데? 싶습니다.


복숭아 알러지가 심하지 않게 조금 있는데

요 작은거 하나 먹었다고 바로 증상 나타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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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작성자 트라팔가야 (58.♡.217.6)
작성일 08.10 00:50
진리의 케바케. 폴란드 현지 납작복숭아 먹은 적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ㅋㅋ.

아무튼 계산하면 4kg 상자에 14,000원.
한국 대비 저렴한 농산물 부럽네요.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요.

홍씨부인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홍씨부인남편 (180.♡.115.204)
작성일 08.10 06:00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와 가격 부럽네요. 필리핀 외노자인데 어제 S&R가니 조그만거 4개에 만원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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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

작성자 그아이디가알고싶다 (50.♡.69.193)
작성일 08.10 00:56
한국 백도가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04.♡.9.210)
작성일 08.10 01:00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흠... 검색해보니 6월말에서 7월초가 가장 달다던데
그거 감안하면 ... 비슷할거 같긴한데
일단은 저도 백도 승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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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pyo님의 댓글

작성자 crazypyo (106.♡.67.80)
작성일 08.10 00:59
작년 스위스가서 두어번 사먹어봤는데 맛은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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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10 01:11
어제 스페인 교환 학생 가 있는 조카왈 넘다 싸고 맛있다 했습니다.
잘못 사신듯 합니다. 저도 먹어본적 있는데 나름 맛있었어유~~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92.♡.177.16)
작성일 08.10 01:26
@JessieChe님에게 답글 끝물인거 감안하면 맛있는 편이긴 합니다 ㅎㅎ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57)
작성일 08.10 01:28
@퍼스님에게 답글 필명 이제 봤네유~ 호주에 퍼스인가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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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04.♡.9.210)
작성일 08.10 04:42
@JessieChe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또 가고 싶네유

데굴대굴님의 댓글

작성자 데굴대굴 (121.♡.18.157)
작성일 08.10 01:16
제가 먹은 기준에서는 한국의 백도, 황도, 천도가 더 나았습니다.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08.10 01:27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당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104.♡.9.210)
작성일 08.10 04:43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실례가 안된다면 몇월에 드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220.♡.182.103)
작성일 08.10 09:03
@퍼스님에게 답글 대략 5년 전이었던거 같고 구글포토 사진 찾아보니 6월달 정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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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1.15)
작성일 08.10 05:04
6월달에 북유럽에서 먹어봤는데 별로였어요.

파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파다닥 (176.♡.65.158)
작성일 08.10 05:32
잘 익은거 드시면 납작이던, 그냥 복숭아던 다 맛있습니다.
지금 하나 먹고있는데, 맛있어요.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작성자 항상바쁜척 (221.♡.25.20)
작성일 08.10 07:15
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날 다시 사먹으려고 했더니 없어서 못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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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작성자 후다다다닥 (117.♡.28.22)
작성일 08.10 08:45
영국 살때 제일 좋았던것이 납작복숭아 먹은거였어요.
5월쯤부터 나왔던거 같은데 그땐 남미산이었거 6,7월부터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산이 나왔었는데 유럽산이 더 맛있긴 했어요.

코르사코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코르사코프 (220.♡.9.60)
작성일 08.10 10:33
독일살때 많이 먹었죠
저거 보통 스페인산인데 거기날씨보면 왜 저 복숭아가 한국백도보다 단지 알수 있어요.
걷이 맨들한 납짝복숭아가 더 비싸고 달아요.
Rewe급이나 그윗급 마트가면 엉청큰 납짝복숭아도 낱개 파는데 그게 작은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그보다 더 맛있는건 스페인 재래시장에서 파는 초거대 납작복숭아들.

털납짝복숭아는 상태에따라 맛의 차이가 워낙 심해서 평이 많이 갈리는것 같네요.

복숭아도 좋은데 터키마트서 파는 메론도 맛있죠. 오천원정도에 6키로나가는 설탕덩어리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퍼스 (92.♡.177.16)
작성일 08.10 16:42
@코르사코프님에게 답글 Rewe에서 산건데 포장 안된거보다 비싸길래 사봤는데 낱개로 파는걸 사야했군요?ㄷㄷ
아 엄청 큰건 없었어요
복숭아 고르는 꿀팁 감사합니다!

새예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예길 (175.♡.151.217)
작성일 08.10 19:44
카미노 걸을 때 보이는대로 사먹긴했는데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습니다. 5월이라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중독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천도 복숭아 비슷한 맛이었고, 며칠 배낭에다 가지고 가도 쉽게 무르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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