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납작복숭아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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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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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유럽가면 납작복숭아 꼭 먹고오래서
마트가자마자 젤 먼저 찾은게 납복인데
먹어보니 흠…
그 정도는 아닌데? 싶습니다.
복숭아 알러지가 심하지 않게 조금 있는데
요 작은거 하나 먹었다고 바로 증상 나타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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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1 페이지
홍씨부인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트라팔가야님에게 답글
와 가격 부럽네요. 필리핀 외노자인데 어제 S&R가니 조그만거 4개에 만원이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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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흠... 검색해보니 6월말에서 7월초가 가장 달다던데
그거 감안하면 ... 비슷할거 같긴한데
일단은 저도 백도 승입니다 ㅎㅎ
그거 감안하면 ... 비슷할거 같긴한데
일단은 저도 백도 승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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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pyo님의 댓글
작년 스위스가서 두어번 사먹어봤는데 맛은 있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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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어제 스페인 교환 학생 가 있는 조카왈 넘다 싸고 맛있다 했습니다.
잘못 사신듯 합니다. 저도 먹어본적 있는데 나름 맛있었어유~~
잘못 사신듯 합니다. 저도 먹어본적 있는데 나름 맛있었어유~~
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필명 이제 봤네유~ 호주에 퍼스인가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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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퍼스님에게 답글
대략 5년 전이었던거 같고 구글포토 사진 찾아보니 6월달 정도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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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날 다시 사먹으려고 했더니 없어서 못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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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다다닥님의 댓글
영국 살때 제일 좋았던것이 납작복숭아 먹은거였어요.
5월쯤부터 나왔던거 같은데 그땐 남미산이었거 6,7월부터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산이 나왔었는데 유럽산이 더 맛있긴 했어요.
5월쯤부터 나왔던거 같은데 그땐 남미산이었거 6,7월부터 스페인,모로코,포르투갈 산이 나왔었는데 유럽산이 더 맛있긴 했어요.
코르사코프님의 댓글
독일살때 많이 먹었죠
저거 보통 스페인산인데 거기날씨보면 왜 저 복숭아가 한국백도보다 단지 알수 있어요.
걷이 맨들한 납짝복숭아가 더 비싸고 달아요.
Rewe급이나 그윗급 마트가면 엉청큰 납짝복숭아도 낱개 파는데 그게 작은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그보다 더 맛있는건 스페인 재래시장에서 파는 초거대 납작복숭아들.
털납짝복숭아는 상태에따라 맛의 차이가 워낙 심해서 평이 많이 갈리는것 같네요.
복숭아도 좋은데 터키마트서 파는 메론도 맛있죠. 오천원정도에 6키로나가는 설탕덩어리
저거 보통 스페인산인데 거기날씨보면 왜 저 복숭아가 한국백도보다 단지 알수 있어요.
걷이 맨들한 납짝복숭아가 더 비싸고 달아요.
Rewe급이나 그윗급 마트가면 엉청큰 납짝복숭아도 낱개 파는데 그게 작은것보다 훨씬 맛있어요.
그보다 더 맛있는건 스페인 재래시장에서 파는 초거대 납작복숭아들.
털납짝복숭아는 상태에따라 맛의 차이가 워낙 심해서 평이 많이 갈리는것 같네요.
복숭아도 좋은데 터키마트서 파는 메론도 맛있죠. 오천원정도에 6키로나가는 설탕덩어리
퍼스님의 댓글의 댓글
@코르사코프님에게 답글
Rewe에서 산건데 포장 안된거보다 비싸길래 사봤는데 낱개로 파는걸 사야했군요?ㄷㄷ
아 엄청 큰건 없었어요
복숭아 고르는 꿀팁 감사합니다!
아 엄청 큰건 없었어요
복숭아 고르는 꿀팁 감사합니다!
새예길님의 댓글
카미노 걸을 때 보이는대로 사먹긴했는데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습니다. 5월이라 그랬는지도 모르지만 중독될 정도는 아니었고요,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천도 복숭아 비슷한 맛이었고, 며칠 배낭에다 가지고 가도 쉽게 무르지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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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야님의 댓글
아무튼 계산하면 4kg 상자에 14,000원.
한국 대비 저렴한 농산물 부럽네요.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