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고 느끼는 신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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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망루피 14.♡.6.132
작성일 2024.08.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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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 1 페이지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10 08:40
비슷한 나이대의 배우들의 모습을 보기가 점점 어렵고 나온다고 해도 부모 역할 정도로 물러났을 때죠...

운동할 때 젊은 시절하던 플레이를 아직 할 수 있지만, 하면 분명히 며칠 요양해야 할 것을 알고 자제할 때도 그렇고요...

6K2KNI님의 댓글

작성자 6K2KNI (14.♡.68.9)
작성일 08.10 08:42
스마트폰이 점점 멀어질 때....

우웩님의 댓글

작성자 우웩 (175.♡.190.214)
작성일 08.10 08:43
눈이 침침...ㅠㅠ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211.♡.68.58)
작성일 08.10 08:49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집닏 ㄷ ㄷ ㄷ

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시머리에꽃을 (124.♡.159.183)
작성일 08.10 08:52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5.27)
작성일 08.10 08:57
잔망루피님 자빠지면 웃어야되는거죠?

잔망루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118.♡.13.90)
작성일 08.10 08:59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도와주셔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6.202)
작성일 08.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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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58.♡.27.59)
작성일 08.10 09:20
슬퍼요 ㅠ

박하사탕님의 댓글

작성자 박하사탕 (210.♡.225.167)
작성일 08.10 09:23
앉았다 일어날 때, 내는 소리...
아버지 생전에 그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잔소리 좀 했었는데...
어느듯 같은 소리를 내고 있네요..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10 09:26
아.. 늙은거군요. 쩝 거의다 해당되는 느낌이에요

파랑퍼렁님의 댓글

작성자 파랑퍼렁 (223.♡.85.117)
작성일 08.10 09:37
상처가 안낫고 흉터가 되는거…ㅠㅠㅠㅠ

가랑비님의 댓글

작성자 가랑비 (77.♡.86.3)
작성일 08.10 09:56
어, 거기 다녀온 적 있어. 한 25년전 쯤에.

네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스트 (211.♡.61.54)
작성일 08.10 09:59
자꾸 어디에 부딪혀요 ㅠ
예전엔 미세조정이 잘 됐는데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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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Be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ofiBeats (182.♡.84.30)
작성일 08.10 10:15
@네스트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ㅜㅜ 부딪혀서 멍들면 잘 낫지도 않죠

LuBu7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Bu72 (106.♡.197.101)
작성일 08.10 10:04
전날  과음 후 해장 수영 해도 해장이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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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님의 댓글

작성자 일상다반사 (118.♡.114.188)
작성일 08.10 10:11
엊그제 증명사진 찍었는데 턱이 늘어졌더라고요... ㅠㅠ

LofiBeats님의 댓글

작성자 LofiBeats (182.♡.84.30)
작성일 08.10 10:16
저만그런게아니군요 ㅜㅜ

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10 10:27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감을 체감할 때 아닐까요?
그리고 이제는, 뛰어 다닐 수 없음을 느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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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테리알파 (211.♡.108.34)
작성일 08.10 10:33
어느순간부터...
둘리가 나빠보이고
길동씨가 불쌍해 보이면서
아...나도...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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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220.♡.182.186)
작성일 08.10 10:38
노안이죠..삶이 너무 불편합니다.

괴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괴물 (211.♡.99.71)
작성일 08.10 10:44
외국도 똑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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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토깽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동탄토깽이 (116.♡.9.44)
작성일 08.10 10:48
"나 몇살로보여?" 주변에 확인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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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산다님의 댓글

작성자 배워야산다 (218.♡.110.249)
작성일 08.10 10:56
맨처음은 여기에 댓글을 달 생각을 할때 입니다
그 다음은 댓글에 공감할때이며
마지막은 댓글을 달고 있는 나를 볼 때.
당첨. 늙은이.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돈쥬앙 (211.♡.39.9)
작성일 08.10 11:32
@배워야산다님에게 답글 역시 배우신 분...
2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루도구님의 댓글

작성자 무루도구 (119.♡.30.110)
작성일 08.10 10:59
무엇보다 노안

lonelyworld님의 댓글

작성자 lonelyworld (223.♡.87.198)
작성일 08.10 11:07
옛날에가 10년전이 아니고 20-30년전임

고소한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고소한커피 (223.♡.218.79)
작성일 08.10 11:10
이런 고민하고 공감하는게 늙은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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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8.10 11:36
먹을 때도 잘 때도 다쳐서 회복될 때다 예전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뭘해도 산뜻한 기분을 느끼기 쉽지 않네요ㅠㅠ
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im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ime (59.♡.78.197)
작성일 08.10 12:35
3,4,8 무지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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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마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곰도리마리오 (118.♡.4.90)
작성일 08.10 12:40
흰털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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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11.37)
작성일 08.10 12:52
운동후 회복이 너무 느려요. ㅠㅠ
86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58.♡.77.109)
작성일 08.10 12:52
와.. 엄청 공감 되네요..ㅜ.ㅜ
제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의 부고 소식을 들을때 더 느껴지네요..ㅜ.ㅜ
1,1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백돌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백돌이 (121.♡.198.134)
작성일 08.10 12:57
오랫만에 줄넘기하는데 두발이 동시에 안뛰어지려고 할때요 ㅠㅠ
94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riel님의 댓글

작성자 Ariel (59.♡.214.171)
작성일 08.10 13:33
자꾸 소화가 안돼요
82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110.♡.91.243)
작성일 08.10 13:37
운동 안하면 아프고, 해도 아프고..
ㅎㅎㅎ
딱 제 얘기네요 ㅠㅠ
1,15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양파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양파여행 (14.♡.4.91)
작성일 08.10 13:51
운동을 해도 더이상 기록이 좋아지지 않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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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님의 댓글

작성자 비타민A (112.♡.218.149)
작성일 08.10 13:59
일단 노안이죠
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저절로 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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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8.10 14:00
심지어 하루도 짧게 느껴져요
초딩때는 그렇게 하루가 길던데...
6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rystalcastle님의 댓글

작성자 crystalcastle (59.♡.203.72)
작성일 08.10 14:01
비가 내릴려고 하면 여기 저기 몸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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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Smurf님의 댓글

작성자 PapaSmurf (1.♡.182.120)
작성일 08.10 14:08
처음에 수염에도 흰털이 날 때,.. 다음엔 콧털에 흰털이 날때...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면도하고  잘 정리하면 안보였는데, 눈썹에도 나기 시작하는거 보고 뽑으면서 그런생각 많이 듭니다.
4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질풍가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질풍가든 (106.♡.195.86)
작성일 08.10 14:13
눈도 침침하고 귀도 고장났는지 잘 못들어요.ㅠㅠ
74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얀눈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얀눈꽃 (14.♡.133.110)
작성일 08.10 14:24
정신 단단히 붙잡고 뭐든 하려고 하지만... 일이 다 끝난 후 회복이 엄청 느릴때...
아 늙었구나 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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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와소녀님의 댓글

작성자 Deemo와소녀 (112.♡.97.45)
작성일 08.10 14:35
밤세고 나면 타격이 더 커질때요...
몇년전만해도 철야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일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철야 한방하면 후폭풍 장난 아닙니다.
3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dacris님의 댓글

작성자 ludacris (175.♡.29.169)
작성일 08.10 14:46
아직 부모님 계셔서....뵐 때요. 오래도록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36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얼렐레방개방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렐레방개방개 (118.♡.83.193)
작성일 08.10 16:23
노안이 오고... 작은 나사같은 것들을 손에서 잘 놓치고...  오십견(회전근계파열)이 오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 않고... ㅠㅠ
6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25.♡.230.230)
작성일 08.10 20:19
본문 모두 공감!!
눈이 침침...
체력저하 ㅠㅠ
79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nice05님의 댓글

작성자 nice05 (223.♡.214.158)
작성일 08.10 21:40
흰머리요.
사십대까지는 전혀 없었고, 오십 접어들 때 쯤 자주 보이더니, 일이년 사이에 확 생겼는데, 긴머리 부분에야 보이지도 않지만 상고로 군인처럼 친 부분엔 꽤 보이는데 문제는 이게 짧은 부분인지라 염색도 쉽지 않다는 거죠. 하더라도 일주일이면 흰부분과 검은부분이 반반이 돼 버리니 그것도 문제고요.

역시 늙음은 감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추려 들면 들수록 추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당근당근라떼님의 댓글

작성자 당근당근라떼 (58.♡.157.85)
작성일 08.10 21:48
탈모와 노안이 올때 나이먹었나 싶어 슬퍼지네요.
30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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