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다고 느끼는 신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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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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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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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앉았다 일어날 때, 내는 소리...
아버지 생전에 그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잔소리 좀 했었는데...
어느듯 같은 소리를 내고 있네요..
아버지 생전에 그 소리 너무 듣기 싫어서 잔소리 좀 했었는데...
어느듯 같은 소리를 내고 있네요..
네스트님의 댓글
자꾸 어디에 부딪혀요 ㅠ
예전엔 미세조정이 잘 됐는데 말이죠 ㅠ
예전엔 미세조정이 잘 됐는데 말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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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Beats님의 댓글의 댓글
@네스트님에게 답글
공감합니다 ㅜㅜ 부딪혀서 멍들면 잘 낫지도 않죠
LuBu72님의 댓글
전날 과음 후 해장 수영 해도 해장이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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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감을 체감할 때 아닐까요?
그리고 이제는, 뛰어 다닐 수 없음을 느낄 때 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뛰어 다닐 수 없음을 느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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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알파님의 댓글
어느순간부터...
둘리가 나빠보이고
길동씨가 불쌍해 보이면서
아...나도...했네요 ㅡㅜ
둘리가 나빠보이고
길동씨가 불쌍해 보이면서
아...나도...했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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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토깽이님의 댓글
"나 몇살로보여?" 주변에 확인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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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산다님의 댓글
맨처음은 여기에 댓글을 달 생각을 할때 입니다
그 다음은 댓글에 공감할때이며
마지막은 댓글을 달고 있는 나를 볼 때.
당첨. 늙은이.
그 다음은 댓글에 공감할때이며
마지막은 댓글을 달고 있는 나를 볼 때.
당첨. 늙은이.
돈쥬앙님의 댓글의 댓글
@배워야산다님에게 답글
역시 배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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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andmoon님의 댓글
먹을 때도 잘 때도 다쳐서 회복될 때다 예전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뭘해도 산뜻한 기분을 느끼기 쉽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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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니님의 댓글
와.. 엄청 공감 되네요..ㅜ.ㅜ
제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의 부고 소식을 들을때 더 느껴지네요..ㅜ.ㅜ
제가 아는 유명한 사람들의 부고 소식을 들을때 더 느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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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돌이님의 댓글
오랫만에 줄넘기하는데 두발이 동시에 안뛰어지려고 할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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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운동 안하면 아프고, 해도 아프고..
ㅎㅎㅎ
딱 제 얘기네요 ㅠㅠ
ㅎㅎㅎ
딱 제 얘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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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A님의 댓글
일단 노안이죠
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저절로 소리가 나옵니다
그리고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저절로 소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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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erback님의 댓글
심지어 하루도 짧게 느껴져요
초딩때는 그렇게 하루가 길던데...
초딩때는 그렇게 하루가 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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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castle님의 댓글
비가 내릴려고 하면 여기 저기 몸이 아파서 죽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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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Smurf님의 댓글
처음에 수염에도 흰털이 날 때,.. 다음엔 콧털에 흰털이 날때...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면도하고 잘 정리하면 안보였는데, 눈썹에도 나기 시작하는거 보고 뽑으면서 그런생각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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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가든님의 댓글
눈도 침침하고 귀도 고장났는지 잘 못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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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눈꽃님의 댓글
정신 단단히 붙잡고 뭐든 하려고 하지만... 일이 다 끝난 후 회복이 엄청 느릴때...
아 늙었구나 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아 늙었구나 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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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mo와소녀님의 댓글
밤세고 나면 타격이 더 커질때요...
몇년전만해도 철야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일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철야 한방하면 후폭풍 장난 아닙니다.
몇년전만해도 철야하고 자고 일어나서도 일할 수 있었는데, 요즘은 철야 한방하면 후폭풍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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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acris님의 댓글
아직 부모님 계셔서....뵐 때요. 오래도록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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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렐레방개방개님의 댓글
노안이 오고... 작은 나사같은 것들을 손에서 잘 놓치고... 오십견(회전근계파열)이 오고... 소화가 잘되지 않아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 않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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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본문 모두 공감!!
눈이 침침...
체력저하 ㅠㅠ
눈이 침침...
체력저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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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님의 댓글
흰머리요.
사십대까지는 전혀 없었고, 오십 접어들 때 쯤 자주 보이더니, 일이년 사이에 확 생겼는데, 긴머리 부분에야 보이지도 않지만 상고로 군인처럼 친 부분엔 꽤 보이는데 문제는 이게 짧은 부분인지라 염색도 쉽지 않다는 거죠. 하더라도 일주일이면 흰부분과 검은부분이 반반이 돼 버리니 그것도 문제고요.
역시 늙음은 감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추려 들면 들수록 추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사십대까지는 전혀 없었고, 오십 접어들 때 쯤 자주 보이더니, 일이년 사이에 확 생겼는데, 긴머리 부분에야 보이지도 않지만 상고로 군인처럼 친 부분엔 꽤 보이는데 문제는 이게 짧은 부분인지라 염색도 쉽지 않다는 거죠. 하더라도 일주일이면 흰부분과 검은부분이 반반이 돼 버리니 그것도 문제고요.
역시 늙음은 감추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감추려 들면 들수록 추해지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당근당근라떼님의 댓글
탈모와 노안이 올때 나이먹었나 싶어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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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여행님의 댓글
운동할 때 젊은 시절하던 플레이를 아직 할 수 있지만, 하면 분명히 며칠 요양해야 할 것을 알고 자제할 때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