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조어 전업자식 이란게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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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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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해서 웃음이 나오긴 합니다
이걸 웃픈이라고 해야 하나
여러가지 요인이 섞여서 절묘한 결과가 나타난거라고 보긴 합니다
멀리 떨어진 만나본적도 없는 남하고 비교하기가 너무 쉬워서 어린시절부터 상대적 박탈감에 찌들고
일인분하는 사회인으로 자라나야한다는 압박도 과거 같지 않고
기술 발달로 사회생활을 안해도 저렴한 놀거리가 풍부하니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군요
아니 근데
전업자식이면 부모에게 귀요미 짓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실상은 안그럴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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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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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생활자님의 댓글
방 밖으로 안 나와서 얼굴도 못 보는 자식도 있더라고요. 부모랑 카톡은 하는 거 보면 사이가 나쁜 건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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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리그님에게 답글
중국쪽에서 시작된 단어로 '전업자녀'라고 한다네요. 자녀가 집안일 해주고 말동무 해주며 용돈(같은 월급;;)을 받아 생활화하는 케이스라고 합니다.
https://www.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720060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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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랩닷컴님의 댓글
비하하고, 폄훼하고, 차별하는
그런 용어는 일부러 만드는 듯...
그런 용어는 일부러 만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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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8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