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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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2024.08.10 09:15
5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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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가 투덜거렸습니다. (초등 고학년)


아 수영장 가고 싶다…

올 여름은 호텔 수영장밖에 못가봤네….




이넘 뭐지?? 와..배부른넘..


요즘 아이들이 이럽니다!


아무래도 결핍을 더 가르쳐야하나 싶어요. 



Ps. 엄마가 여름방학때 못쉬는 직업이라 방학직전에 여행다녀왔거든요. 그래도 방학내내 집에만 있으니 답답은 한가봅니다..ㅎㅎ


Ps. 나도 놀고 싶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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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1 페이지

테디박님의 댓글

작성자 테디박 (58.♡.246.136)
작성일 08.10 09:21
저도 핸드폰 데이터로 궁시렁 하는 애들한테 얘기합니다.
"아빠는 한달 데이터 300mb 로도 살았어 이눔들아!! ㅎㅎ"
요즘 애들 너무 풍족하게 사는 것 같네요. ㅎㅎ

순후추님의 댓글

작성자 순후추 (121.♡.177.89)
작성일 08.10 09:25
뽀뽀해서 혼내줍시당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 (39.♡.58.98)
작성일 08.10 09:44
배고픈 환경을 만들어야....극한직업 다큐 5편보고 발표하면 상금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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