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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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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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가 투덜거렸습니다. (초등 고학년)
아 수영장 가고 싶다…
올 여름은 호텔 수영장밖에 못가봤네….
이넘 뭐지?? 와..배부른넘..
요즘 아이들이 이럽니다!
아무래도 결핍을 더 가르쳐야하나 싶어요.
Ps. 엄마가 여름방학때 못쉬는 직업이라 방학직전에 여행다녀왔거든요. 그래도 방학내내 집에만 있으니 답답은 한가봅니다..ㅎㅎ
Ps. 나도 놀고 싶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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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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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박님의 댓글
"아빠는 한달 데이터 300mb 로도 살았어 이눔들아!! ㅎㅎ"
요즘 애들 너무 풍족하게 사는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