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집에 유행병이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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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2024.08.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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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코로나 걸렸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고 있었는데,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이 코로나를 하나둘씩 걸리더라고요


몇주전에는 수족구가 어린이집을 휩쓸고 지나갔었는데, 수족구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바로 코로나가 덮치네요


그런 와중에 다른 친구는 수족구가 또다시 걸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어린이집을 보내면 이런 유행병은 정말 피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린이집을 보내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감내해야할 부분이겠지요 ㅠㅠ


뉴스나 다른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희 어린이집만 그런건 아닌 것 같아요


아이 키우시는 분들 이 시기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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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1 페이지

민한량님의 댓글

작성자 민한량 (106.♡.66.52)
작성일 08.10 10:58
저희동네는 폐렴과 감기가 유행이었어요.. 소아과가면 난리도 아닙니다. 아프지 않고 모두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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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2
@민한량님에게 답글 주말, 월요일 아침은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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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려라하니 (223.♡.164.52)
작성일 08.10 11:01
얼마전에 폐렴이랑 백일해로 난리났었죠
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그냥 무한 돌림병이에요...ㅠ

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2
@달려라하니님에게 답글 콧물도 없고 컨디션 좀 괜찮다 싶으면 뭐라도 걸리네요..

에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펨 (14.♡.73.64)
작성일 08.10 11:09
연령 무관하게 어린이집 가기 시작한 때부터 2-3년간은 감기 등 전염병을 거의 쉴새 없이 걸리죠.
어느 정도 지나면서 전염병에 많이 걸려 보면 몸에 항체 형성이 되어서 그런지 빈도가 많이 줄어들게 되더군요.

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3
@에펨님에게 답글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과정이라고 긍정회로를 돌려야겠군요 ㅠㅠ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8.10 11:10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진짜 어쩔 수 없긴합니다. 돌림병이 계속돌아요 ㅋㅋ ㅠㅠ
어쩔수 없다곤하는데 코로나같은 걸린거알면서 모른척 보내는 ㅁㅊㄴ들이 좀 있죠...

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5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건강하다고 생각될 때 뭐라도 걸리는게 반복되네요
코로나 초기에는 코로나 결과가 잘 안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인지 모르고 보내는 분들 많을 것 같고, 유행이 계속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nanothings님의 댓글

작성자 nanothings (118.♡.15.160)
작성일 08.10 11:18
회사에서 마스크 쓰고 아무리 조심해봤자 애들이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걸려오니
부모도 어쩔 수 없이 걸립니다. 포기했어요..
유치원 둘째는 맨날 아이 양말이 새까매져서 오고
그렇다고 드넓은 유치원 바닥을 매번 물청소하긴 힘들테니, 환경적으론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구들 중에서도 걸린 애가 있으면 발견하고 결석하기까진 시간이 있으니 퍼지는건 어쩔 수 없죠..

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6
@nanothing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잠복기에도 전염되는 것 같은데, 잠복기는 알 수 없으니 유행될 수밖에요

원주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주니 (118.♡.14.47)
작성일 08.10 11:42
코로나때도 아이가 걸려오면서 온가족이 다 걸렸었는데요.. 그냥 어쩔수 없다고도 생각은 듭니다 ㅜ.ㅜ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동글양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글양파 (152.♡.203.161)
작성일 08.10 11:47
@원주니님에게 답글 저도 감기 같은 것도 거의 안걸리고 살았는데, 육아하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유행성 질병 노출 빈도도 높아져서 그런지 감기 달고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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