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진짜 평소였으면 주옥될뻔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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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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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힘입어? 커피 3잔 배달시키고 거의 도착했다는 메세지가 오면서 현관문을 콩콩 두드리길래 아 커피 놓고갔나보군하고 나갔는데요.
왠 여자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길래 진짜 너무 당황해서 잠깐 뇌정지가…
커피배달을 이분이 오신건가하는 생각도 했는데
알고보니 윗집 새로 이사오는분들이더군요.
옆에 남편인가도 사각에 서있다가 인사하더군요.
공사양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뭐 주고가셨는데.
진짜 천만 다행인게
평소엔 하의 실종룩인데 다행이 나갈까 고민하다 반바지는 입고 있었읍니다….
진짜 다행입니다...머리 부스스한거정돈 애교라고 생각했읍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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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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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눈테러도 테러지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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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
결국 커피 배달 시키셨군요. 암튼 드시면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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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아이고~~다행입니다.
하마터면 이웃집 아재는 변태 소리 들을뻔 했네요 ㅎㅎ
하마터면 이웃집 아재는 변태 소리 들을뻔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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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러컷님의 댓글
어우..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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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말자님의 댓글
??? : 오빠 아랫집 아래 입었었나? 무서워 이사가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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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좋은 이웃 만나셨네요. 요즘 이사했다고 인사하는 사람 흔하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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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