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읽어보세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님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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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벗님 (106.♡.231.242)

2024년 4월 9일 PM 01:07 · 수정됨(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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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이 뉴스] 총선 전날 재판 나온 이재명, '초접전지' 후보들 언급하다.. (2024.04.09/MBC뉴스)

https://youtu.be/8OCLjjPPw8c?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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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로도 부족해서

제 아내까지 끌어들인 정치 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편이 아무리 크다한들

국민 여러분께서 겪고 있는 삶의 고통에는 비할 바가 못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를 치르며 전국 곳곳에서

절절한 우리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어딜 가나 '먹고 살기 힘들다'라는 호소가 넘쳤습니다.

서민들은 '과일도 못사먹을 지경이다' 말씀하시는 어떤 어머님의 한숨.

'십 수 년 장사했지만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다' 하시던 소상공인들의 눈물.

이대로 못 살겠다는 수많은 분들의 울분까지,

우리 국민들께서는 희망이 사라진 고통스러운 하루 하루를 견대내고 버텨내고 계십니다.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이 처음 취임했을 때,

저는 윤석 대통령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랬고 또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그 점은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은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민주주의 이 모든 측면에서

국가를 후퇴시켰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은행 이자는 두 배, 세 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생활조차 어려워진 국민들이 사채 시장으로 내몰리고

전세 사기로 모든 재산을 잃은 우리 국민들께서 도처에서 절규를 하지만,

윤석열 정권은 아무런 대책도 없습니다.

관심도 없습니다.


잡으라는 물가는 못 잡고, 정적과 반대 세력만 때려 잡습니다.

해결하라는 민생과제는 제쳐놓은 채

전국 곳곳을 다니면서 '총선을 겨냥해서 사기성 정책'을 남발합니다.

분명한 불법 관권 선거 아니겠습니까.


길거리를 걸어다니던 국민 159명이 어처구니 없이 목숨을 잃어도,

나라를 지키던 군인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도,

진정성 있는 사과, 책임지는 사람 아무 것도 없습니다.


오직 '은폐'에만 혈안이 된

참으로 '비정하게 이럴데 없는 정권'입니다.

'입틀막', '칼틀막' 모자라서 '파틀막'까지 일삼는 바람에

피로 일궈낸 모범적인 민주 국가는

2년도 안 되는 이 짧은 시간에

'독재화가 진행 중인 나라'라고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거부권 남발을 비롯해서

윤석길 정권이 저지르는 권력 남용 때문에

우리 사회를 지탱하던

법치주의, 삼권 분립, 헌정 질서는 급격하게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에 앞장서야 할 대통령이

먼저 최일선에서 '이념 전쟁'을 벌리고

폭압적인 검찰 통치가 이어지면서

민주주의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대화, 타협, 공존는 사라졌습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이 정권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확정 범죄자도 사면해서 출마시키겠다, 어쩔래?',

'우리 가족은 절대 못 건드린다, 어쩔래?',

국민을 존중하지도

국민의 눈치를 보지도 않습니다.

국민을 완전히 무시하고 능멸하는 정권 탓에

이제 정치는 '통치와 지배'로 전락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주인이 대리인에게

신상필벌을 엄히 해야 주권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그것이 민주공화국 시민의 권리이자 책무입니다.

지난 2년간 행정 권력만으로도 나라를 이렇게 망친 정권입니다.


만일 국회 과반이 그들의 손에 넘어가

그들이 입법까지 장악한다면

법과, 제도, 시스템까지 마구 뜯어고쳐서

이 나라는 회복불가능한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삶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잘못된 길을 가는 이 정권에 대해서

이제 주권자들이 나서 멈춰 세워야 합니다.

다시 가든 제대로된 길을 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번 총선에서

절대로

절대로

주권을 포기하지 마시고,

꼭 투표하십시오.


'국민을 거역하는 권력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총선이

무도한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 특별히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정권 심판의 열망을 받아하는 우리 민주당 후보들이

전국 곳곳에서 박빙의 접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경남 진주갑의 갈상돈 후보,

강원 강릉의 김중남 후보,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이재한 후보,

충남 서산,태안의 조한기 후보,

경기 포천,가평의 박윤국 후보,

충남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경기 동두천,양주,연천을 남병근 후보,

그리고 

그 외에도 수 없이 많은 민주당 후보들이 박빙의 결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 초박빙 전지에서 우리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인 선거 전날인 오늘 

초접전지를 들러서 한 표를 꼭 호소하고 싶었습니다.

재판에 출석하지 말고, 지역을 돌아야 한다는 그런 제안도 있었습니다.

1분 1초를 천금같이 쓰고 싶었습니다.


저의 손발을 묶는 것이 

검찰 독재 정권 정치 검찰의 의도인 것을 압니다.

그러나 국민으로서 재판출석 의무를 지키기로 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가 다하지 못하는 제 1야당 대표의 역할'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대신해 주십시오.


손이 닿는 모든 연고자들을 찾아서 투표해 달라고 독려해 주십시오.


"주권자인 여러분의 신성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우리 국민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써 주시기 바랍니다."


4월 10일,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반드시 다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승리의 도구로서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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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댓글 (2)

  • akkim

    akkim Lv.1

    24.04.09 · 210.♡.10.227

    울컥하네요. '도구로서 주어진 역할'..
  • 한난나

    한난나 Lv.1

    24.04.09 · 106.♡.236.122

    국민 승리는 국민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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