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볼 일이 있어서 한 1km 정도 걷고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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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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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덥습니다.
그늘에 들어가면 그래도 버틸 수는 있겠는데.. 덥습니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도 아닌데..
옷이 촉촉해져 있네요.
시원하고 편안한 방구석으로 돌아와서 바람 한참 쐬니까 겨우 좀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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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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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는님의 댓글
한국도 이젠 동남아 기후가 되나보군요. 조만간 망고도 잘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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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스님의 댓글
요즘 쉽지 않습니다..
제가 전철역에 회사까지 950m라 매일 걷는데.. 요즘 진짜 힘드네요
제가 전철역에 회사까지 950m라 매일 걷는데.. 요즘 진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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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nipeg님의 댓글
오늘 습도가 너무 높아요....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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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검은 티셔츠 입고 나갔다가 들어 오면, 땀이 말라서 하얗게 얼룩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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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ia님의 댓글
낮에는 많이 덥고, 그래도 어제 밤에는 한 풀 꺽인 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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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피부가 녹는줄 알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