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에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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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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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배우려 잠시 나갔다가 나약한 관절과 즈질체력 때문에 포기.
관절에 덜 무리를 줄 것 같아 같아 주짓수 도장에 나갈까 합니다. 검색결과 한달 관비가 15-20만/주5회라는데 현재 다니시는 분들 있으시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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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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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의 댓글
@DUNHILL님에게 답글
입문하려는 저에게 질문을 하시면 어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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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제나님의 댓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짓수가 관절에 더 무리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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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의 댓글
@폴리제나님에게 답글
복싱은 계속 스텝을 밟기 때문에 무릎에 부담을 주는데 주짓수는 그보다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복린이입니다 이제 5번 도장 갔는데 3kg 빠졌네요 ;;; 저도 주짓수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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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님의 댓글
관절에 덜 무리 -> 말씀하신 무리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주짓수는 다른 운동보다 부상유발이 많으면 많았지 안다치는 운동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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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님의 댓글
주짓수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운동 안하실 듯 보이는 분 중에 주짓수 찬양론자가 있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볼 때마다 저도 하라고 계속 말씀하셨었는데…이제는 못하세요ㅠ
귀 뜯기고 어디 찢어지고 근육 다치고 이런 부상이 잦을 때도 계속 하시더니 급기야 눈 다치신 이후로는 이제 정말 금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삶의 낙이 없다고 헛헛해하셔서 다른 운동 찾으시면 되지 않냐 위로해드리기는 했는데 그만큼 매력적인가 싶었습니다.
지난 몇년간 볼 때마다 저도 하라고 계속 말씀하셨었는데…이제는 못하세요ㅠ
귀 뜯기고 어디 찢어지고 근육 다치고 이런 부상이 잦을 때도 계속 하시더니 급기야 눈 다치신 이후로는 이제 정말 금지라고 하시더라구요.
삶의 낙이 없다고 헛헛해하셔서 다른 운동 찾으시면 되지 않냐 위로해드리기는 했는데 그만큼 매력적인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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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낭님의 댓글의 댓글
@15소년우주표류기님에게 답글
하지만 저는 실제로 주짓수 하는 데를 가 본 적도 없어서 잘 모릅니다.
가까운 데 있으면 한번 체험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으나 부상이 없는 운동은 아닌 듯 싶습니다.
가까운 데 있으면 한번 체험삼아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으나 부상이 없는 운동은 아닌 듯 싶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