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 외동아들들이 말했던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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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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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혼자커서 성격이 이상하다"
"난 혼자커서 변태같다"
머 이런...
난 혼자라서 먼가 이상하다는 야그를 공통적으로 하더군요 ㅎ
물론 다들 정상적인 분들이고
오히려 주변에 사람을 끄는 매력들이 있는 분들입니다. ^^
전 외동은 아니라 그 감정선은 모르겠지만
아주 살짝쿵 머리로는 이해는 됩니다 ㅎ
근데 형제 남매도 똑같은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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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1 페이지
효도르는효도를님의 댓글의 댓글
@우웅스님에게 답글
그러니까요.
본인들은 그런 생각을 하던데...아닌데 말입니다요 ㅎ
본인들은 그런 생각을 하던데...아닌데 말입니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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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무희님의 댓글
저도 혼자커서 성격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주변 평은 평범하다 였습니다.
아직도 독불장군 같은 면이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ㅋ
아직도 독불장군 같은 면이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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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하도 외동들은 버릇이 없고 이기적 이야 라는 선입견 때문에 먼저 깔고 가는거죠^^
나 이런 사람이야...
하지만, 정작 지내보면 무난하죠. 대부분
나 이런 사람이야...
하지만, 정작 지내보면 무난하죠.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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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비님의 댓글
외동이라 마음이 넓고 여유롭다는 장점도 있다고들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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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남자형제의 장남
여자형제의 장녀
는
티가 납니다
외동아들,
남매중 외아들
도
티가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여자형제의 장녀
는
티가 납니다
외동아들,
남매중 외아들
도
티가 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nice05님의 댓글
외동이냐 아니냐 보다는 부모와 주위 사람들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어떤 교육을 받았느냐에 의해 결정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바른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는 외동의 특징, 막내의 특징 등 상황적 특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특징이 단점적인 것이라면, 교육을 제대로 하는 부모나 주변인이라면, 어릴 때 부터 그 부분에 대한 바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바로잡아줬을테니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자란 이들에게선 그런 단점적 특징은 보이지 않는 것일테고요.
다만 바른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서는 외동의 특징, 막내의 특징 등 상황적 특징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 특징이 단점적인 것이라면, 교육을 제대로 하는 부모나 주변인이라면, 어릴 때 부터 그 부분에 대한 바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바로잡아줬을테니 양질의 교육을 받고 자란 이들에게선 그런 단점적 특징은 보이지 않는 것일테고요.
우웅스님의 댓글
예의바르고 싹싹하면서 이타심 강했던 후배가 외동인걸 알고 그런 선입견은 다 깨졌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