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과 잘 어울리는 생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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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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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라 불리우는 양태와 박대입니다.
냉동실에서 놀고 있는 박대 몇마리 발견하여 구워서 고추장 찍어
냠냠 했더니… 배 부릅니다.
즐저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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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4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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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오~~맛났겠어요!!
고추장이랑 어울리는 생선..한 번 생각해보아야겠네요.
고추장이랑 어울리는 생선..한 번 생각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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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구운 박대... 찐 장대는 찬물에 밥 말아 고추장 찍어 드시면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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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은냥이님의 댓글
살짝 노린내가 나면서 꾸덕한 식감이 좋죠..
맛나보입니다~
맛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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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제약님의 댓글
박대, 서대, 장대....이런 생선을 태안쪽에서 일 할 때 첨 봤습니다.
맛은 갈치하고 비스므리 했던 기억인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쪽 사람들 우럭쩟국, 게꾹지? 맞나? 암튼 희안한 음식을 첨 알게 된 기억이 나네요^^
맛은 갈치하고 비스므리 했던 기억인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그쪽 사람들 우럭쩟국, 게꾹지? 맞나? 암튼 희안한 음식을 첨 알게 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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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다 냉동 시설이 없던 조상님의 지혜입니다.
박대. 서대. 장대... 이게 다 서해 생선들입니다.
강원도 친구들이 잘 모르더라구요...ㅎ
박대. 서대. 장대... 이게 다 서해 생선들입니다.
강원도 친구들이 잘 모르더라구요...ㅎ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보기좋은 떡이 맛나다는 이야기가...ㅎ
남극백곰님의 댓글
생선을 좋아하지 않고 먹지도 못 하지만 도리도리뱅뱅은 맛있어 보이던데 그것도 고추장베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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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creek님의 댓글
어렸을 때는 이런 생선이 흔했는데 갈수록 접하기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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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Silvercreek님에게 답글
진짜 흔했죠... 중하(중간급 새우)도 정말 흔했는데 말입니다.
metalkid님의 댓글
양태, 박태, 가자미 모두 잘 어울리죠.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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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아님의 댓글
전 고등어랑 갈치도 고추장에 먹어요..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그렇게 먹던게 습관이 되서 ㅎㅎ
어렸을때부터 집에서 그렇게 먹던게 습관이 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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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비아님에게 답글
제 친구중에 삼겹살도 고추쟁 있어야 먹는넘이 있어요.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aconite님에게 답글
아무도 몰려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ㅎ
양태는 배를 갈라 펼쳐서 말리기 때문에 등쪽에서 보면 눈이 몰려있는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양태는 배를 갈라 펼쳐서 말리기 때문에 등쪽에서 보면 눈이 몰려있는것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