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전국당원대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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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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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뒤늦게 도착했고 봉도사를 보고 질문을 하려 생각했다가 질문 보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고 싶었는데 연설 끝나고 떠난듯 했습니다
투표가 끝나고 연단 아래에는 민형배, 김민석, 한준호, 강선우 이분들이 있었고 사람이 길게 줄서서 몰린곳은 뭔가 하고 보니 이재명 대표가 앉아있고 사진찍는 줄 이더군요
김병주 의원은 들어가는길에 만났고..
행사장에 있다보니 안귀령 앵커를 봤습니다
실물로 가까운 거리에서 보니 미모가... 저세상 미모였습니다ㄷㄷ
얼굴 소멸할것 같더군요 매우작음...
차마 사진은.. 같이 찍으면 오징어라...
방송 잘보고있다 담주는 내그알 방송하는지 물어보고
진짜 가까이서 보니 말이 제대로 안나올 미모였습니다ㄷㄷ
강선우 의원과 친한지 찐~한 포옹을 길게 하더군요
대화는 들리지 않았지만 지난 총선때 낙선을 위로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안귀령 앵커에게는 응원과 파워에이드 분량 좀... 하는 건의를 드렸고
당대표 김지수 후보는 여기저기 인사하러 다니느라 정신 없더군요 본인이 먼저 다가와서 인사하고 악수를 청하고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천표가 넘었다며 좋아했습니다
낯이 익은 많은 분들이 있었고 김구선생의 증손인 김용만 의원에게 이 정권에 역사쿠데타 반드시 바로잡아 달라 부탁했고
김병주 의원에게는 올해초 국방백서에서 독도가 분쟁지역이라고 표기했고 감사결과는 그냥 흐지부지 실무자들의 실수 정도로 치부되어 넘어갔던 사안 자세히 짚어달라고 했습니다
좀 일찍 갔으면 김동연도 있어서 몇가지 질문도 했을텐데 끝날 무렵에 갔더터라 좀 아쉬움이 있네요
투표율은 35% 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하고 김병주 후보가 득표율 2위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많이 나올거라 예상은 했지만ㄷㄷ
강선우 의원은 득표율 4퍼대...
한줄요약 : 안귀령 앵커 실물 존예... 범접하기 어려운 미모..
P.S 온라인 투표를 못한 사람은 추후 ARS로 가능하다고 하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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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길님의 댓글의 댓글
@래비티님에게 답글
저도 동네라 (도보는 좀 멀고 버스이용했지만) 그냥 좀 천천히 가봐야겠다 하고 천천히 가서 현장에서 강선우 의원 연설 들었습니다 짠했죠.. ㅠㅠ
꼴지...ㅠㅠ 응원의 메세지라도 전해줄껄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꼴지...ㅠㅠ 응원의 메세지라도 전해줄껄 하는 그런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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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생생한 분위기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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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뤼님의 댓글
앗 내 고향 부천에서 했군요
어머니께 가보시라고 할걸 온라인 투표만 했네요
어머니께 가보시라고 할걸 온라인 투표만 했네요
1,01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2시부터 참석. 도당위원장 투표 종료 알리는 3시에 집에 잠시 왔다가 4시~5시 반, 강선우 의원 짠한 ㅠㅠ 연설듣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