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선 개통 기념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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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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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 탑승 후기
1. 장자호수공원역 --> 별내역(경춘선 환승)--> 마석역
장자호수공원역 들어서면 중앙에 커다란 공간이 있음. 시원한 느낌. 모든 계단이 에스컬레이터로 되어있어서 계단을 전혀 안 밟았음.
별내역에서 경춘선 환승하는 도중 에스컬레이터가 고장나서 긴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했음. 경춘선 별내역에서 전차 기다릴때 엄청 더웠음.
2. 잠실역-->구리역
2호선에서 8호선 환승 길이가 길다고 알고 있었는데 직접 걸어보니 약 2분 30초 정도로 견디기 어렵게 긴 정도는 아니었음. 휴일 오후 시간이었는데도 잠실역에서 의외로 열차에 사람이 이미 많이 있었음. 천호역, 암사역에서 사람이 많이 내림. 구리역에서도 사람 많이 내림. 최장 길이 에스컬레이터 한번 타면 바로 출구가 보여서 편리했으나, 에스컬레이터 라인 3개 중 2 개는 고장 또는 미운행. 장자호수공원역에 비해서 구리역이 구조도 요상하고 준비도 덜된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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