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루지 못하고.. 컴퓨터방의 모든 물건을 하나씩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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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지구 211.♡.174.75
작성일 2024.08.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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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부터 5년간 컴퓨터방을 잘 사수해 왔는데 

이제 11월말에 둘째가 태어나니 첫째침대를 이 방으로 옮겨와서 분리수면시켜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자식 침대보다 내 컴퓨터를 외칠 수 없어 오늘 싹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판매글을 올려봅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10 19:46
이래서 서재가 있는 집이 필요 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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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의수님의 댓글

작성자 색의수 (115.♡.200.131)
작성일 08.10 19:47
그 방에 나스가 있었을까요? 쓰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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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10 19:48
엄청 섭하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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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님의 댓글

작성자 길벗 (79.♡.185.148)
작성일 08.10 19:55
그래서 다 때가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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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작성자 911카브리올레 (223.♡.35.195)
작성일 08.10 19:56
그렇게 아빠의 공간이 사라집니다.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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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적님의 댓글

작성자 구마적 (220.♡.237.152)
작성일 08.10 20:01
제가 그렇게 드레스룸에 아지트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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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sia (116.♡.103.98)
작성일 08.10 20:19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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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듀 (121.♡.91.132)
작성일 08.10 20:22
어쩔수 없다지만 참 아쉬운 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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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ashback님의 댓글

작성자 Okcashback (223.♡.169.193)
작성일 08.10 20:30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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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0 20:40
저는 팔아도 팔아도 끝이없네요.
판돈으로 자꾸 뭔가를 또 사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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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8.10 20:42
어쩔 수 없죠..
그렇게 공간이 하나 나에게서 사라지고...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성장하고...
돌아보면... 내 나이도 나도 모르게 들어 거울에 비치는 늙어가는 나의 모습을 인지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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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편대장 (183.♡.249.156)
작성일 08.10 20:58
그래서 방 네개짜리로 이사했죠. 하나는 무조건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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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10 22:58
많이 아쉬우시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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