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미루지 못하고.. 컴퓨터방의 모든 물건을 하나씩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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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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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때부터 5년간 컴퓨터방을 잘 사수해 왔는데
이제 11월말에 둘째가 태어나니 첫째침대를 이 방으로 옮겨와서 분리수면시켜야 할 것 같다고 하네요
자식 침대보다 내 컴퓨터를 외칠 수 없어 오늘 싹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판매글을 올려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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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카브리올레님의 댓글
그렇게 아빠의 공간이 사라집니다. 고생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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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님의 댓글
저는 팔아도 팔아도 끝이없네요.
판돈으로 자꾸 뭔가를 또 사나봐요..ㅎㅎ
판돈으로 자꾸 뭔가를 또 사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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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어쩔 수 없죠..
그렇게 공간이 하나 나에게서 사라지고...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성장하고...
돌아보면... 내 나이도 나도 모르게 들어 거울에 비치는 늙어가는 나의 모습을 인지하게 되죠..
그렇게 공간이 하나 나에게서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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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장님의 댓글
그래서 방 네개짜리로 이사했죠. 하나는 무조건 제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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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백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