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 토요일 오후 아이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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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2024.08.10 21:58
6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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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재있는게 1도 없네"

세상만사 다 지루하다는 표정


요즘 방학이라 12시즈음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같이 동네

마트랑 다이소 구경 좀하고 게임이랑 유튜브 색칠놀이 만들기

놀이 하다가 7시쯤 저 소리하네요^^


저 어릴때야 놀거리가 한정적이라 심심해서 미칠것같았는데

요즘같이 컨텐츠가 많아도 심심한것은 어쩔수없이 찾아

오나봅니다

다음주 계곡캠핑 예정이라 조금 참으라고 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계곡이랑 워터파크가 방학 마지막주에 

잡혀있거든요

마음은 시에서 하는 수영장에 자주가고 싶은데 캠핑장 대비

체력비축중이라 참고 있습니다

사진은 아이가 만든 게임북입니다

댓글 4 / 1 페이지

땅콩이님의 댓글

작성자 땅콩이 (58.♡.124.48)
작성일 08.10 22:01
ㅎㅎ방학 끝나면 지루한 지금이 그리워질텐데요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08.10 22:05
@땅콩이님에게 답글 심심해도 지금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일요일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월요일이 오기때문이죠^^

네로우24님의 댓글

작성자 네로우24 (110.♡.202.51)
작성일 08.10 23:18
저는 애들이 저런 소리하면, 와~ 심심할때 최고의 창의력이 나온대. 좋겠다~ 계속 있어봐 합니다 ㅋㅋㅋ 유튜브 보여달라고 투덜투덜 하면서 책보거나 이상한 놀이를 만들어 금새 잘 놀더라고요.

booknbe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booknbeer (61.♡.162.10)
작성일 08.10 23:40
@네로우24님에게 답글 맞아요 구석에 있는 장난감꺼내서 또 재미나게 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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