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은 제정신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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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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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여러번 문을 쾅 닫고 다니네요
아랫집에서 쾅소리 날정도면 닫는 본인도 최소한 그 만큼의 쾅소리 들을텐데 아무 생각이 없다는거잖아요
보통은 본인이 시끄러워서라도 그렇게는 안닫지 않나요
애 키우고 있어서 새벽에 우는소리가 윗집에도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희집도 소음 유발하고 있고
윗집이 제정신이 아닌거 같아 따로 연락은 안하고 있습니다
문 쾅 닫는소리 뿐 아니라 걷는것도 참 쿵쿵 걷는데
밤에 잘때만 조용하면 그냥 좀 참으려고 하는데
계속 그러니 그리고 밤에도 문을 쾅 닫아
점점 신경쓰이네요
새로 이사온것도 아니고 윗집이 바뀌진 않았을텐데
안그러다가 요새 갑자기 엄청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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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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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너츠님의 댓글
이사오기전 아파트가 구축인데
인테리어 하고 들어오면서 싸구려 자재를 쓰는지 점점 저 소리가 심해지더라고요.
에어컨 틀면서, 난방 틀ㄹ면서 문 닫을 때 더욱 심했습니다.
문이 틀어져서 스므스하게 안닫히고 걸리면서 닫히는 소음인듯 예상해봅니다.
이제 신축으로 넘어오니 거의 사라져버려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인테리어 하고 들어오면서 싸구려 자재를 쓰는지 점점 저 소리가 심해지더라고요.
에어컨 틀면서, 난방 틀ㄹ면서 문 닫을 때 더욱 심했습니다.
문이 틀어져서 스므스하게 안닫히고 걸리면서 닫히는 소음인듯 예상해봅니다.
이제 신축으로 넘어오니 거의 사라져버려 스트레스가 없어졌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저희집 윗집도 그랬는데요
제가 제정신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한판 붙었더니 엄청 조용한 윗집이 됐습니다
미친놈인줄알았을겁니다
제가 제정신이 아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크게 한판 붙었더니 엄청 조용한 윗집이 됐습니다
미친놈인줄알았을겁니다
코크카카님의 댓글
창문을 맞바람치게 열어놓고 문을 닫으면 큰 소리가 나죠 여름에 주로 그런다면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Newname님의 댓글의 댓글
@코크카카님에게 답글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보통 그럴경우 다음엔 조심하겠죠
그런데 보통 그럴경우 다음엔 조심하겠죠
항상바쁜척님의 댓글
전 윗집 할머니 꼭 12시 지나서 내는 쿵쿵 발소리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네요. 슬리퍼 사다드리니 안 신으시고, 그 분 따님 왈 그냥 TV 크게 켜고 생활하라고 하더군요. 보통 자는 시간인데 말이죠. 말이 통하는 집은 아닌 듯 해서 그냥 그러려니 살고 있어요.
gelgel님의 댓글
진짜 상식적으로 대화만 되면 싸움날일 거의 없을텐데,
나 편한데로 살거야가 사회분위기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미안해하지도 않고 배려도 없어요.
나 편한데로 살거야가 사회분위기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미안해하지도 않고 배려도 없어요.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