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현씨의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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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2024.08.11 14:28
1,63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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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협회와 전혀 관계가 없다." 면서 "협회의 안세영 특별케어 밝혀질 것" 이라니요?


어떻게 협회와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이 협회에서 안세영을 특별케어 했는지 안 했는지 확신한다는 늬앙스로 언론과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건가요?


보통 저런 인터뷰는 협회에 임원으로 가려고 예정되어 있거나 그럴 계획이 있는 사람이 하는 인터뷰가 아닌가요?


참 의뭉스럽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08.11 14:44
태도가 확 바뀐것을 보면 이미 협회와 거래를 했을거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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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11 15:31
@정소추님에게 답글 저 역시도...

폴리제나님의 댓글

작성자 폴리제나 (175.♡.223.118)
작성일 08.11 14:45
음.... 냄새가 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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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8.11 14:48
전혀 중립적이지 않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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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04.♡.99.212)
작성일 08.11 14:49
음… 내용 보니
나도 겪어 봤어
다 겪는 거야
그러니 너도 참았어야 해
참… 멋대가리 없는 꼰대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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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ou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kout (14.♡.9.78)
작성일 08.11 14:54
다음에는 자기가 해먹을 차롄데 밥상이 엎어지게 생겼으니 저럴만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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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11 15:30
@breakout님에게 답글 제말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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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스테이션님의 댓글

작성자 고스트스테이션 (115.♡.205.115)
작성일 08.11 14:56
자기도 선수였으면 누구보다 잘 알텐데요.
서 있는 자리가 달라지면 보이는 풍경도 달라진다는 말이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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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이 (223.♡.177.144)
작성일 08.11 15:12
방수현 정도면 기득권에 가깝다 샹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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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비니님의 댓글

작성자 SD비니 (172.♡.79.144)
작성일 08.11 16:05
경기 해설할때는 얼마나 안 선수를 생각하고 배려하는듯한 말로 사탕 발림했는데, 안 선수 기자 회견후에는 협회를 옹호하는듯한 꼰대화 되서무척 실망입니다. 선수 출신이면 지금 후배 선수들이 얼마나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운동하고 그런지 공감하면서 선수측을 옹호해줘야 올바른 선배이지 않을까요? 참 실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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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작성자 라움큐빅 (218.♡.164.150)
작성일 08.11 16:26
본인은 배드민턴 협회가 황금기이던 시절, 가장 특혜를 많이 받은 선수였습니다.
그 당시 회장이 대교의 강영중 회장이었고, 대교에서 무지막지하게 후원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교 강영중 회장이 버프를 받아서, 한국 보이스카웃연맹 회장인가를 하던 시절이었고,
세계연맹 회장인 쿠스타프 국왕을 한국으로 초청 하여, 이름을 날리던 대교의 리즈 시절이기도
했습니다.
 
국대들 데려다가, 대교에 실업팀 만들어서 생계 해결해 주고,
대교 계열사인 가평에 있는 마이다스 호텔 부지 한쪽에, 커다란 실내 연습장 지어주고,  숙식도 당연히
호텔에서...(그때 호텔을 갔다가, 직접 훈련장을 보고 왔습니다. 그때 호텔 이름이 상록호텔이던가 였고,
나중에 마이다스 CC를 지으면서, 호텔도 이름을 마이다스로 바꾸었습니다.)

메달 땄다고 특별 포상금 주고....
온갖 스포트라이트로 국민 영웅 만들어주고...
아마 배드민턴 역사에 그런 대우 받은 선수는, 본인이 유일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등 따시고 배 부르고, 업계 고참에다가 협회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영웅 대접을 받아도 마땅했던 사람이지만, 너희가 나와 같은 대접 받으면 안되지 하는...

뭘까요?
아버지도 탑급이 아닌 그저그런 코메디언이시라, 전폭적 지원도 못 받으며 성장했지만,
회장 잘 만난 덕분에, 확실하게 살림도 나아지고 입지도 잘 굳힌,
그러나 남들에게는 자기가 받은 정도를 해주고 싶지 않은, 꼰대중의 꼰대가 된 그런, 과거에만 찬란했던
선수로 변질된 것 같습니다.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레드아일랜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드아일랜드 (223.♡.148.250)
작성일 08.11 16:44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라움님 말씀 들어보니 방수현 더 어이없는 인간이네요. 20대 초반 안선수가 참 힘들었겠구나 저는 감정이입이 되는데, 선배라는 인간이 '악으로 깡으로 버텼어야지'하는 거군요.

끝이아닌시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끝이아닌시작 (1.♡.194.116)
작성일 08.11 22:48
@라움큐빅님에게 답글 이제 자기가 협회에 임원으로 가서 누려야 할 때인데 혹여나 협회가 개혁될까봐 두려워서 일까요? ㅋㅋ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8.11 16:45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요.

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08.11 23:21
후배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저런 사람이 협회에 입성하면 변할게 하나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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