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모앙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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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ㅡIUㅡ 180.♡.210.196
작성일 2024.08.11 19:04
4,02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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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짧은 기간동안

이런 곳이 만들어진건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적의 유지도 쉬운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편하게 담소나누는 이 시공간에

누군가에겐 하루하루가 지옥으로 가는 열차의

기관사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론 덜컹거리고 때론 앞뒤로 쏠리고

온도가 나랑 안맞는 순간도 있지만

우리는 같은 열차에 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무임 탑승객입니다. 


뭐 가끔은 계란이랑 사이다도 사고

스낵이나 맥주도 차내식당을 이용하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어요

댓글 33 / 1 페이지

무명님의 댓글

작성자 무명 (221.♡.234.4)
작성일 08.11 19:05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65.♡.12.25)
작성일 08.11 19:09
대장님 이하 개발자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지와타네호님의 댓글

작성자 지와타네호 (223.♡.24.198)
작성일 08.11 19:13
함께 합니다. 다모앙 함께 해야죠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0.48)
작성일 08.11 19:13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11 19:14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18.♡.2.196)
작성일 08.11 19:20
공감 100개요

지미니쓰님의 댓글

작성자 지미니쓰 (58.♡.174.6)
작성일 08.11 19:23
동감합니다.
잠깐씩 언급되는 서버비의 규모가 보통 사람이 취미로 감당하기는 힘든 금액이더군요.
저였다면 잠도 못자고, 얼마 안가 바로 접었을 겁니디.

선녀와나훗꾼님의 댓글

작성자 선녀와나훗꾼 (106.♡.2.128)
작성일 08.11 19:30
맞습니다..감사한 일이죠.

EX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XIT (117.♡.5.107)
작성일 08.11 19:41

jung5989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ung5989 (118.♡.13.154)
작성일 08.11 19:46

다모앙프리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모앙프리폴 (115.♡.231.50)
작성일 08.11 19:49

Yashang님의 댓글

작성자 Yashang (203.♡.218.32)
작성일 08.11 19:49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118.♡.4.113)
작성일 08.11 20:06
기적을 함께 하고 있는 여러분,
스릉합니다 감사합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39.♡.231.158)
작성일 08.11 20:35
다모앙은 온라인 커뮤니티 형태의 한국 선진사회 프로토타입이라 생각합니다.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8.♡.4.66)
작성일 08.11 20:43

Analog님의 댓글

작성자 Analog (211.♡.202.241)
작성일 08.11 20:45
유지가 열배는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해내고 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gptpn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ptpnr (104.♡.124.182)
작성일 08.11 20:45
클리앙이 오래유지가 되었던 이유도 결국 그게 가능한 현금흐름이 창출이 되었기 때문이 컷을 겁니다. 진보는 돈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쪼그라들지 않을수 있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11 20:47
그래서 열심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땅살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땅살리미 (211.♡.198.177)
작성일 08.11 21:19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유리멘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리멘탈 (175.♡.35.230)
작성일 08.11 21:33
명문이네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88.♡.242.55)
작성일 08.11 21:44
저도 무임 승차지만, 다모양이 생길 수 밖에 없도록 많은 것들이 쌓여 왔던 것 같습니다.

이노님의 댓글

작성자 이노 (218.♡.144.151)
작성일 08.11 21:47
진짜 달리는 자동차를 달리면서 비행기로 개조한거죠..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72.♡.95.47)
작성일 08.11 22:00
@이노님에게 답글

바탕골님의 댓글

작성자 바탕골 (175.♡.204.64)
작성일 08.11 21:59
👍👍👍👍👍

더스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더스트 (125.♡.65.195)
작성일 08.11 22:22
대장님 감사합니다.

비내린오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내린오후 (211.♡.88.220)
작성일 08.11 22:23
그냥 마냥 이곳이 좋습니다ㅎ

우웩님의 댓글

작성자 우웩 (211.♡.109.169)
작성일 08.11 22:44

데렉옹님의 댓글

작성자 데렉옹 (14.♡.149.195)
작성일 08.11 22:54

몽몽이님의 댓글

작성자 몽몽이 (219.♡.77.248)
작성일 08.11 23:23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텐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텐더스 (221.♡.140.66)
작성일 08.11 23:38

곰도리마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곰도리마리오 (223.♡.217.85)
작성일 08.12 00:00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204.212)
작성일 08.12 00:48
저도 무임승차해서 트래픽이나 올리는 필부이지만
이 공간이 생긴 이유와 존재의 이유에 대해 공감하시는 수많은 개발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덕에 이렇게 단시간내에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님의 뜻과 용기에 많은분들이 공감하신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겠지만, 사실 앙벤저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의 노고가 꽁으로(맞죠? 아니라면 큰 오해입니다) 투입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회에서는 수천 수억의 연봉자이실 테니까요.
다만, 단시간 봐온 대장님께서 이런것을 눈감고 모른척 하실리도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앙벤저스분들께서도 대학교 동아리때의 그 순수한 열정으로 즐거이 함께 하시리라 생각되구요.
필부의 입장으로 서버비를 위해 십시일반에 한숟가락 거드는것밖에는 못하지만(진짜 프로그래밍 1도 못해서…..) 얼른 수익구조로도 자생이 가능해서 앙벤저스 분들께서도 노력이 어느정도로 보상도 되고, 대장님도 관리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않는 상황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번 말씀남겼지만 이 공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우리 앙님들 사랑해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작성자 맨땅헤딩 (39.♡.230.90)
작성일 08.12 01:09
넘 기적같은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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