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다모앙은 기적같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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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1 19:04
본문
핵 짧은 기간동안
이런 곳이 만들어진건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기적의 유지도 쉬운것은 아니지요
우리가 편하게 담소나누는 이 시공간에
누군가에겐 하루하루가 지옥으로 가는 열차의
기관사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때론 덜컹거리고 때론 앞뒤로 쏠리고
온도가 나랑 안맞는 순간도 있지만
우리는 같은 열차에 탄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무임 탑승객입니다.
뭐 가끔은 계란이랑 사이다도 사고
스낵이나 맥주도 차내식당을 이용하지요
철마는 달리고 싶어요
-
09:34
댓글 33
/ 1 페이지
지미니쓰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잠깐씩 언급되는 서버비의 규모가 보통 사람이 취미로 감당하기는 힘든 금액이더군요.
저였다면 잠도 못자고, 얼마 안가 바로 접었을 겁니디.
잠깐씩 언급되는 서버비의 규모가 보통 사람이 취미로 감당하기는 힘든 금액이더군요.
저였다면 잠도 못자고, 얼마 안가 바로 접었을 겁니디.
gptpnr님의 댓글
클리앙이 오래유지가 되었던 이유도 결국 그게 가능한 현금흐름이 창출이 되었기 때문이 컷을 겁니다. 진보는 돈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쪼그라들지 않을수 있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저도 무임 승차지만, 다모양이 생길 수 밖에 없도록 많은 것들이 쌓여 왔던 것 같습니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저도 무임승차해서 트래픽이나 올리는 필부이지만
이 공간이 생긴 이유와 존재의 이유에 대해 공감하시는 수많은 개발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덕에 이렇게 단시간내에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님의 뜻과 용기에 많은분들이 공감하신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겠지만, 사실 앙벤저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의 노고가 꽁으로(맞죠? 아니라면 큰 오해입니다) 투입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회에서는 수천 수억의 연봉자이실 테니까요.
다만, 단시간 봐온 대장님께서 이런것을 눈감고 모른척 하실리도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앙벤저스분들께서도 대학교 동아리때의 그 순수한 열정으로 즐거이 함께 하시리라 생각되구요.
필부의 입장으로 서버비를 위해 십시일반에 한숟가락 거드는것밖에는 못하지만(진짜 프로그래밍 1도 못해서…..) 얼른 수익구조로도 자생이 가능해서 앙벤저스 분들께서도 노력이 어느정도로 보상도 되고, 대장님도 관리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않는 상황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번 말씀남겼지만 이 공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우리 앙님들 사랑해요💙
이 공간이 생긴 이유와 존재의 이유에 대해 공감하시는 수많은 개발자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희생덕에 이렇게 단시간내에 커지고 단단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님의 뜻과 용기에 많은분들이 공감하신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겠지만, 사실 앙벤저스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의 노고가 꽁으로(맞죠? 아니라면 큰 오해입니다) 투입되는 것은 사실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사회에서는 수천 수억의 연봉자이실 테니까요.
다만, 단시간 봐온 대장님께서 이런것을 눈감고 모른척 하실리도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많은 앙벤저스분들께서도 대학교 동아리때의 그 순수한 열정으로 즐거이 함께 하시리라 생각되구요.
필부의 입장으로 서버비를 위해 십시일반에 한숟가락 거드는것밖에는 못하지만(진짜 프로그래밍 1도 못해서…..) 얼른 수익구조로도 자생이 가능해서 앙벤저스 분들께서도 노력이 어느정도로 보상도 되고, 대장님도 관리비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시지 않는 상황이 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몇번 말씀남겼지만 이 공간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우리 앙님들 사랑해요💙
무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