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최고의원은 안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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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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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는 본인 이익에 너무 약해서 말이죠.
저쪽 당이 이언주에게 당근 좀 주면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 정보를 저쪽당에 팔아넘기는 프락치 짓까지 할 수 있는 인간이라고 봅니다. 자기 정치에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다시 국민의힘 갈 인간이기도 하고요.
이언주가 살아온 생애 자체가 그렇죠.
전쟁에서 민주당의 중요 전략을 결정해야 하는 최고위원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
댓글 43
/ 1 페이지
nuovo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김민석 의원은 그러기엔 꽤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았나요? 꽤 믿을만한 시간이 흘렀다고 봅니다만...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nuovo님에게 답글
전혀요.
김민석을 뽑느니 다른 후보 뽑는게 낫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을 기본으로 깔고 말이죠.
김민석을 뽑느니 다른 후보 뽑는게 낫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을 기본으로 깔고 말이죠.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nuovo님에게 답글
시간은 흘렀어도 김민석 때문에 상처받고 흉터남은 사람은 여전히 경계하죠.
그건 김민석에게는 업보죠.
현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특히나 정치판에서는 과거를 봐야 하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그건 김민석에게는 업보죠.
현실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특히나 정치판에서는 과거를 봐야 하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luqu님의 댓글
저도 좀 그렇습니다.
너무 쉽게 복당했고 너무 쉽게 최고위원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씁쓸.
민주당 뒤통수 대차게 때리고 나가서 503 코스프레까지 하던 양반이었는데.
너무 쉽게 복당했고 너무 쉽게 최고위원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씁쓸.
민주당 뒤통수 대차게 때리고 나가서 503 코스프레까지 하던 양반이었는데.
Blueangel님의 댓글
김민석도 도찐개찐이라 그 오랜시간동안 낭인으로 살았는데 이재명이 중용하고. 이언주고 이재명이 데리고 온거고 당원이 경선으로 뽑아준건데. 겉으로 보긴 모르는겁니다. 그냥 파지티브하게 선거합시다.
트집님의 댓글
반대로 한번 배신했던 사람이 돌아와서 더 찐이 된 경우도 역사적으로 많습니다.
이재명이 다시 데려온 인물이라 이재명의 판단을 믿고 갑니다.
이재명이 다시 데려온 인물이라 이재명의 판단을 믿고 갑니다.
queensryche님의 댓글
이전 소속 구단, 이전 시즌 성적은 의미 없다고 봅니다.
지금 치루고있는 게임, 이번시즌 팀을 우승시킬 공격수 중 하나면 됩니다.
지금 치루고있는 게임, 이번시즌 팀을 우승시킬 공격수 중 하나면 됩니다.
두우비님의 댓글
차 떼고 포 떼고.......전쟁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가 관건이 아닐까요.
다양한 사람들을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가 관건이 아닐까요.
서울의밤님의 댓글
요즘 봉도사 많이 까이고 있는데, 이언주도 안되고 김민석도 안된다 하게 되면 남을 사람이 없어요
우리는 포지티브하게 해요
우리는 포지티브하게 해요
드라마중독님의 댓글
저는 그것보다 민형배 의원보다 높은 순위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제 한표는 무조건 민형배 입니다.
제 한표는 무조건 민형배 입니다.
멍멍멍멍님의 댓글의 댓글
@드라마중독님에게 답글
지명직이라는 루머가 도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민형배 의원님 찍었습니다
blowtorch님의 댓글
언주씨에게 어쩔 수 없이 표를 줬던 지역구민입니다.
올해 2월에 복당했는데 6개월도 안 되서 당 최고위원이요?
난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2월에 복당했는데 6개월도 안 되서 당 최고위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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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sarms2016님의 댓글
믿는도끼에 발등찍히면 도끼질을 무서워하게됩니다 공감은 합니다만 이사람도 안되고 저사람도 안되면 어떤사람이고
마음에 안든다는거죠아무도 마음에안들고 내가원하는 깨끗하고 흠없는사람만이 당을 잘 이끌수있다는것은 내바램이고 희망사항이죠 현실은 고쳐서 써야한다는겁니다 민주주의는 원래가 시끄럽습니다.정치하는 인간들이 전부 이재명대표님이나 문재인대통령처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마음에 안든다는거죠아무도 마음에안들고 내가원하는 깨끗하고 흠없는사람만이 당을 잘 이끌수있다는것은 내바램이고 희망사항이죠 현실은 고쳐서 써야한다는겁니다 민주주의는 원래가 시끄럽습니다.정치하는 인간들이 전부 이재명대표님이나 문재인대통령처럼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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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PD님의 댓글
저도 '민주당 국회의원 이언주'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영입하기도 했고요.
그전의 큰 과가 있음에도 복당도 되고, 공천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동지로 믿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요.
그래서 이언주 의원이 '벌써' 최고위원에 나온 게 저는 솔직히 과하다고 봤고요.
저는 이번엔 고배를 마시고, 이후에도 계속 믿음을 주는 지에 따라 진정한 동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언주의원을 위해서도 성급했던 이번에 실패를 하는 것이 길게 봤을 때 나을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된다면 제게는 부채감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지난 번엔 고민하다가 가장 좋은 두 후보에게 표를 드렸지만 아무래도 이번엔 전략적으로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 한 표는 전현희의원께 드리겠습니다.
다른 한 표는 투표 일까지 고민할 생각이고요.
그전의 큰 과가 있음에도 복당도 되고, 공천도 받았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큰 혜택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동지로 믿을 수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요.
그래서 이언주 의원이 '벌써' 최고위원에 나온 게 저는 솔직히 과하다고 봤고요.
저는 이번엔 고배를 마시고, 이후에도 계속 믿음을 주는 지에 따라 진정한 동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언주의원을 위해서도 성급했던 이번에 실패를 하는 것이 길게 봤을 때 나을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된다면 제게는 부채감이 생길 수도 있겠네요.
지난 번엔 고민하다가 가장 좋은 두 후보에게 표를 드렸지만 아무래도 이번엔 전략적으로 투표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제 한 표는 전현희의원께 드리겠습니다.
다른 한 표는 투표 일까지 고민할 생각이고요.
Again1999님의 댓글
최고의원이 아니고 최고위원요
그리고 다른사람도 아니고 이대표님이 직접 데려온 사람인데 믿어봐야죠
그리고 다른사람도 아니고 이대표님이 직접 데려온 사람인데 믿어봐야죠
fsszfeaja님의 댓글
이언주는 지금 최고위원으로 나온것부터가 눈치없는 과욕으로 보입니다.. 공격은 최고위원아니여도할수있죠.. 오히려 최고위원이 되면 말을 조심해야하는데 공격을잘해서 최고위원해야한다는말이 저한때는 불안불안하기만하네요.. 솔직히 그렇게 공격을잘했으면 국힘에서 버림받지 않았겠죠… 욕심때문이었는지 눈치없이 너무오버해서 국힘도 부담스러워할정도였죠.. 최고위원이 되면 국힘에서 뒤로 많은제안을할텐데 욕심많은사람이 유혹에 안넘어갈수있을까요..
Icyflame님의 댓글
민주당 복당하자마자 국회의원하고 있는것도 용하기는한데요, 아무리 공격수라고 해도 최고위원까지 바로하는 건 좀 과한 것 같습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풍사재하님의 댓글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한 대표적 인물이
추미애의원과
김민석의원이죠
추미애의원은 삼보일배로
김민석의원 장기간 정치에서 배제됐었고 지난 조국 촛불때 부터
그나마 반성의 태도를 보였왔는데
그런데
이언주는???
정말 반성없이 복당했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의 복당뜻 이었다 해도
글쎄요??? 믿음이요???
절대 없습니다
추미애의원과
김민석의원이죠
추미애의원은 삼보일배로
김민석의원 장기간 정치에서 배제됐었고 지난 조국 촛불때 부터
그나마 반성의 태도를 보였왔는데
그런데
이언주는???
정말 반성없이 복당했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의 복당뜻 이었다 해도
글쎄요??? 믿음이요???
절대 없습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이언주 의원 11.5% 지지 받았습니다. 그분들이 다 잘못 선택을 한건가요 ?
싫으시면 한표 안주면 됩니다. 경선중인데 보기 안좋네요.
싫으시면 한표 안주면 됩니다. 경선중인데 보기 안좋네요.
Aliath님의 댓글
전 이번에 누굴 뽑아야하나 행복한 고민에 빠져서 좋았더랫는데요
이런 네거티브적인 글말구
어떤 후보가 장점이 있는지 서로서로 경쟁하듯 써내려가는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냇으면 좋겟습니다
이런 네거티브적인 글말구
어떤 후보가 장점이 있는지 서로서로 경쟁하듯 써내려가는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냇으면 좋겟습니다
바람1님의 댓글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웃기네요.
다들 이번 최고위원 후보는 좋은분들이라고 하는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이런글은 안좋아보이고 이언주후보 지지하는 사람들 비하하는것처럼 보이네요.
다들 이번 최고위원 후보는 좋은분들이라고 하는데 본인 맘에 안든다고 이런글은 안좋아보이고 이언주후보 지지하는 사람들 비하하는것처럼 보이네요.
CaTo님의 댓글
한번 배신해서 두번,세번도 할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안할거 같습니다
저쪽에서 더러운꼴 다 본 상태에서 중용해서 데려온거라, 한번더 배신하면 솔직히 정치인생 끝이죠
저쪽에서 더러운꼴 다 본 상태에서 중용해서 데려온거라, 한번더 배신하면 솔직히 정치인생 끝이죠
단아님의 댓글
저도 이언주는 아니라는 생각인데..순위가 높아서 많이 놀라는 중입니다. 다모앙에 인증한들 반갑지 않은 인물이에요.
몽몽이님의 댓글
저는 이언주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지난 과오를 덮으려면 더 많이, 더 오래 보여주고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바깥에 힘주어 드러내거나 글을 쓰진 않습니다.
글 쓴분과 제가 다른 부분이 이 부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 글 쓸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바깥에 힘주어 드러내거나 글을 쓰진 않습니다.
글 쓴분과 제가 다른 부분이 이 부분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런 글 쓸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artelette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후보에게 안좋은 말은 하고싶지 않지만, 이렇게 복당하자마자 최고의원에 도전한거 자체가 너무 염치없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님의 댓글
김민석은 긴시간 외면받다가 복당하고도 나대지말라는 협박(?) 까지 받았지요
그런데 언니야 는 복당한지 얼마나됐다고 어서 최고위원을......
그런데 언니야 는 복당한지 얼마나됐다고 어서 최고위원을......
사과한입님의 댓글
순혈주의가 결국 망하는 길입니다. 좋은 놈을 뽑는게 아니라 나쁜 놈을 떨어뜨리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하면 혐오가 가장 큰 역량입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가장 나쁜 놈을 리더로 인정하게 됩니다.
개장수님의 댓글
예전에 전장에서 흔히 우리가 알고 있듯이 무작적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걸 다 알고 있을겁니다. 지략있고 현명한 장수는 싸우지 않고 이길 방법을 늘 염두에 둡니다. 또 한가지 어려웠던 점은 사람을 쓰는 것인데 의심이 가는 사람은 기용하지 않았고, 그래도 쓰게되면 의심하지 않고 신뢰하고 맡겼습니다.오늘 이글에서 이언주 의원이나 김민석 의원에 대해 되고 안 되고 하는 말이 개인적으론 일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비유하자면 예전의 전장터에서 병들의 입에서 나오는 지휘관에 대한 불신으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당대표가 인선에 관여한 총선에서 검증된 인물들을 함부로 재단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고 한마디로 요약하겠습니다.-疑人勿用 用人勿疑.
다마스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