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지나다가 쌍욕 먹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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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 211.♡.159.205
작성일 2024.08.11 20:46
1,2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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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 골목을 지나가던 중

1톤 트럭이 앞에 크게 돌면서 제 쪽으로 오네요?

여기서 일단 1차 빡…

직진우선 아닙니까?


뭐 암튼 그래도 나름 배려하자하고..

굳이 오른쪽 미러까지 접어서 바짝 붙여서

공간을 만들어주었고 뒤에 차도 저따라서 딱..

기가막히게 댔는데


이 트럭놈이 지나가면서

ㅆ***들 차 *같이 대네

라고 합니다?


창문을 닫고 있었지만

조용한 골목이라 너무 잘들렸..


순간 너무 어이가 벙…

바로 빵 거리고 내렸더니

무시하더니 그냥 저멀리 가버리네요


뒤에 차주도 따라 내리고..


별 삐리리를 다보네요 ㅂㄷ



댓글 9 / 1 페이지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1 20:50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습니다.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220.♡.36.59)
작성일 08.11 20:53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1

써니032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써니0321 (114.♡.55.171)
작성일 08.11 21:00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1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211.♡.159.205)
작성일 08.11 21:02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ㅠㅠ 공감됩니다

ANON님의 댓글

작성자 ANON (124.♡.50.120)
작성일 08.11 20:59
얼마전에도 한번 차에서 내려서 한바탕 했는데...
결국은 이번에도 후회뿐이었습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 남는게 없어요.
잘잘못의 문제를 떠나 어떤 말도 통하지 않아요.
마치 2찍에게 논리적으로 공을 들여 구구절절 설명하는것과 같아요.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211.♡.159.205)
작성일 08.11 21:01
@ANON님에게 답글 이해가 바로 되네요? ㄷㄷ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1 21:03
거리엔 2찍이 절반이고
2찍과는 대화 금물입니다.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1 21:04
@피너츠님에게 답글 +1

신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뢰 (14.♡.130.116)
작성일 08.11 21:46
@피너츠님에게 답글 되뇌이겠습니다 ㄷ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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