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라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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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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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햇빛이 그렇게 안따갑습니다
입추 전만 하더라도 정말 눈도 못뜨겠고 살이 타는것 같던데
이젠 따갑지는 않아요
오후 되도 살만하구나 싶습니다
근데 차에 타니까 36도 찍혀있는데 온도는 그대론거같습니다…
진짜 신기해요 ㅡ.,ㅡ;
광복절좀 지나면 선선해지겠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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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masquerade님에게 답글
남쪽인데 ㅎㅎㅎ
셋째주 부터 낮기온이 31도 찍혀있더군요
과연 예상되로 될진 의문이지만요
요즘 습도라도 좀 낮아서 다행이긴합니다
셋째주 부터 낮기온이 31도 찍혀있더군요
과연 예상되로 될진 의문이지만요
요즘 습도라도 좀 낮아서 다행이긴합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Myboma님에게 답글
저도 수영장 다녀왔는데요
물이 뜨끈뜨끈해서 운동할맛이 안나더군요... 실내수영장 말씀하시는것 맞죠?ㅋ
물이 뜨끈뜨끈해서 운동할맛이 안나더군요... 실내수영장 말씀하시는것 맞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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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2k님의 댓글
그나마 습도는 꽤 내려갔네요. 더운데 습하기까지한 답답한 날씨는 많이 수그러든 듯 합니다.
코쿠님의 댓글
절기를 정립한게 후한시대 섬서성 기준입니다. 우리나라 기후와 살짝 차이가 있죠. 4계절이 뚜렷하다는 공통점은 있는데 여기(서안)에 있어보니 절묘하게 맞아떨어지긴 합니다.
SPQR님의 댓글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저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여전히 덥고 힘들지만
그 더위의 강도가 미묘하게 지난주와는 달라진 듯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지나가나 봅니다.
여전히 덥고 힘들지만
그 더위의 강도가 미묘하게 지난주와는 달라진 듯 합니다.
이렇게 계절이 지나가나 봅니다.
Ariel님의 댓글
뭔가 가을스런 무언가가 생기긴했습니다
나무에서 나는 냄새라던가
나무이파리 색이라던가 뭔가 달라지긴한것같아요
나무에서 나는 냄새라던가
나무이파리 색이라던가 뭔가 달라지긴한것같아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Ariel님에게 답글
네 뭔지 모를 그 향기가있죠 ㅠ.ㅠ 가을 타시는분들 이 냄새 잘맡는 것 같습니다 ㅎ
진짜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ㅎ
진짜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ㅎ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벼리유리아빠님에게 답글
실내 온도가(에어컨 안튼곳) 30도 밑으로 내려간건 오늘이 첨인것같습니다 ㅠ.ㅠ;
PINECASTLE님의 댓글
3~4백년 마다 간빙기 같은게 끼워져 있으니까 같은 절기라고 해도 매 해가 같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략 그 즈음이 되면 그런 경향은 나타나니까 그런 경향성을 보는 거겠지요.
하지만 대략 그 즈음이 되면 그런 경향은 나타나니까 그런 경향성을 보는 거겠지요.
차니유니랑님의 댓글
5시에 인도어 골프장(일명 닭장) 갔다가 30분만에 흠뻑 땀으로 도배되었습니다. 8월 15일 5시 라운딩인데...걱정 되네요.ㅜㅡㅜ
masquerade님의 댓글
예보 보면 꺽일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