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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순대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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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지구 119.♡.9.134
2024.08.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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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태생으로서 순대의 프리미어리그 

병천순대거리에서 조기교육을 받으며 순대를 시작했지만 

고향을 떠나 이곳저곳 다니면서 순대와 순대국을 먹으면서 느낀건 

순대는 병천이 1티어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병천의 피순대와 두툼한 수육은 순대국안에서는 고명으로는 조금 과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병천에 가면 결국 둘다죠 

댓글 12 / 1 페이지
JessieChe (183.♡.129.157)
08.11 22:15
와~~ 올라오는 음식들마다 다 먹고 싶은 저를 반성합니다.
맛나게 드셔유~~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08.11 22:17
ㅗㅜㅑ
no_profile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08.11 22:19
구마적 (220.♡.237.152)
08.11 22:21
저도 내일 북한순대 올려야 겠습니다.... (동내에 북에서 오신분이 순대국밥집 가계 하는데 북한 순대 특이하더군요)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08.11 22:24
아…
맛있는 거 혼자만 먹고 자랑하시는 겁니꽈?!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DUNHILL (220.♡.36.59)
08.11 22:25
뱡천순대국 먹고싶네여
우웩 (211.♡.109.169)
08.11 22:26
아 잘 저녁에 배고픈데 왜 이러세여 ㅜㅜ
ssunshine (182.♡.114.21)
08.11 22:29
전 천안이 고향인데 병천순대는 성인 되고 가봤네요 ㅎㅎ 담에 내려가면 먹으러 가야겠어요
no_profile 오일팡행주 (121.♡.5.27)
08.11 22:35
대전이랑 천안은 한번 가보고싶은데..
김해에서 빵이랑 순대 먹으러 갈려면 1박은 계획하고 가야되겠죠?
차트마스터 (39.♡.230.146)
08.11 22:42
와 ~ 엄청 맛나보입니다 ㄷㄷㄷ
스코르타 (125.♡.64.6)
08.11 23:01
병천 남바완
인장선 (112.♡.224.102)
08.11 23:05
집 근처네요 저도 함 갔다 와보겠읍니다 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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