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다 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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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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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에게 얼얼하게 통수맞는 꿈이었습니다….. 반쯤 판타지여서.. 근거는 없었습니다만.... 일어나보니 제가 답답한 자세로 자고 있었더군요 ㅎㅎㅎ
여튼, 너무나 얼얼해서 일어나서 한숨을 쉬고있다가 화장실에 갔는데 둘째가 응가를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문을 닫으려는데,
"아빠 여기 바퀴벌레 있어"
뭐 고민할게 있겠습니까.. 일단 휴지로 잡았죠… 잡고나니 좀 웃긴겁니다….
개꿈이고 뭐고… 중요한건 현생이구나 ㅋㅋㅋ
기분풀고 마저 자러갑니다. 오늘도 덥네요. 다들 존밤 되십셔~
Ps. 개꿈에 나와주셨던 지인은.. 내일 낮에 연락이나 함 드려서 안부나 전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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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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