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은 완전 맛탱이가 가버린 느낌 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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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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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까지였나?
와퍼 ( & 불고기 와퍼) 주니어... 개당 2,500원 행사가 있어서
예전처럼 3개에 전부 올.엑 추가해서 먹었더랬죠.
아...근데
맛이 너무 없어서
장사가 꽤나 안되는 지점이라 그랬거니~ 하고
자주가던 모 대학교 전철역 근처에서 또 먹어봤는데
패티 맛과 식감이... 흡사
마분지 여러장 겹쳐 놓은 걸 씹는... 느낌 이랄까???
(푸석푸석~ 한 것이... ㅜㅜ)
햄버거 계의... 마지막 보루?! 같은 버거킹 이었는데
주인이 사모펀드로 바뀌네 마네~ 했던 시기 이후부터
맛이 예전같지 않아서
실망이 큽니다 >.<
댓글 27
/ 1 페이지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DevChoi84님에게 답글
아아~ 부럽습니다 !
와퍼...가 최근에 바뀌었는데 (기존제품 단종), 이후에도 드셔 보신 거죠??
와퍼...가 최근에 바뀌었는데 (기존제품 단종), 이후에도 드셔 보신 거죠??
DevChoi84님의 댓글의 댓글
@달붕이님에게 답글
그럼요. 참고로 킹등급입니다...(뒤룩)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네츄럴픽님에게 답글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매장마타 차이가 큰 것은... 사실 이더라고요 !
매장마타 차이가 큰 것은... 사실 이더라고요 !
가을무렵님의 댓글
90년대 초만 하더라도 맥날/롯데리아에 비해 버거킹이 한 급 위의 고급 브랜드란 이미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도긴개긴이더라고요.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혹시... 맥날/롯데리아...도
'올엑스트라 추가' 같은게 있을... 까요??
'올엑스트라 추가' 같은게 있을... 까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달붕이님에게 답글
전 버거를 안 좋아해서 말씀하신 게 뭔지도 모릅니다? :)
Typhoon7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올엑스트라: 야채 전부 추가
입니다. 자장면 곱배기가 면 추가로 넣어주는 것이듯요.
입니다. 자장면 곱배기가 면 추가로 넣어주는 것이듯요.
너구리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이미지는 그럴수 있으나 버거 맛은 개취라고는 하지만... 맥날/롯데라아를 버거킹과 비교하는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너구리왕자님에게 답글
무리 아닌 것 같네요. 버거킹 너프가 너무 심합니다.
과거 버거킹이면 비교가 무리라는데 동의합니다만, 지금의 버거킹은 맥날/롯데리아에 비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 수준이라 봅니다.
과거 버거킹이면 비교가 무리라는데 동의합니다만, 지금의 버거킹은 맥날/롯데리아에 비해 뭐가 더 나은지 모르겠다 수준이라 봅니다.
너구리왕자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너프가 많이 된것은 사실이죠. 그래도 그나마 먹을만한거?는 버거킹 정도가 아닐까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너구리왕자님에게 답글
롯데리아나 맥날에도 먹을만한(?) 햄버거들이 한두개씩은 있죠.
오히려 버거킹이 번의 품질은 최악인 듯 싶구요. 패티도 지금은 다른 데와 별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열화되어 버렸지요.
오히려 버거킹이 번의 품질은 최악인 듯 싶구요. 패티도 지금은 다른 데와 별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열화되어 버렸지요.
라이센스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맞아요 요즘은 버거킹보다 맥날이 낫더라구요. 언제부턴가 버거킹 안가고 맥날만 갑니다. ㅠㅠ 내 올엑 돌리도 ㅠㅠ
Typhoon7님의 댓글
근래에 제가 간 곳도 먹을만 했는데(콰트로 주니어)...
패스트푸드는 공장에서 나온걸 데우는건데(굽는것, 튀기는것 포함) 매장별 차이가 난다면 제품의 보관이나 직원의 레시피 준수 같은 것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패스트푸드는 공장에서 나온걸 데우는건데(굽는것, 튀기는것 포함) 매장별 차이가 난다면 제품의 보관이나 직원의 레시피 준수 같은 것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Typhoon7님에게 답글
위에도 적었다 시피, 사람이 하는 일이라 ... 직원이 바뀌면 당연히 맛도 변하겠지만
개인적... 느낌 으로는
재료 품질 자체가 꽤나 다운그레이드 된거 같아요.
개인적... 느낌 으로는
재료 품질 자체가 꽤나 다운그레이드 된거 같아요.
날아라고양이님의 댓글
제가 다니는곳은 생긴지 얼마안된 직영점인데 항상 먹을만합니다.
쿠폰도 자주 나와서 가격도 괜찮아요.
쿠폰도 자주 나와서 가격도 괜찮아요.
rapanui님의 댓글
저만 느낀게 아니었군요ㄷㄷㄷ 원래 맛이 좋던 가맹점인데 최근에 가보니 정말 너무 형편 없더라구요;;; 다른 지점도 그렇고... 댓글들 보니 직영점 정도만 퀄 유지중인가 싶어 보이네요ㄷㄷㄷ
달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rapanui님에게 답글
그러게나 말입니다 !
대학교 근처이고, 전철역 바로 옆이고
젊은이들이 항상 북적북적~ 하는 곳인데
몇 년간 햄버거 먹고싶으면 들리던 곳이
어느순간 부터 ...갈 때마다 '패티가 왜 이래?' 싶으니까
쫌 당혹 스럽군요 ㅡㅡ;;
대학교 근처이고, 전철역 바로 옆이고
젊은이들이 항상 북적북적~ 하는 곳인데
몇 년간 햄버거 먹고싶으면 들리던 곳이
어느순간 부터 ...갈 때마다 '패티가 왜 이래?' 싶으니까
쫌 당혹 스럽군요 ㅡㅡ;;
Garden님의 댓글
광고도 맛이 갔는지..
무슨 말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더니..
새로 나온 광고에는 자막을 깔고 있더군요.. ㅎㅎㅎㅎ
무슨 말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더니..
새로 나온 광고에는 자막을 깔고 있더군요.. ㅎㅎㅎㅎ
DevChoi84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