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코스트코 ···연회비 인상 이어 '무임승차'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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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앙근 116.♡.148.249
작성일 2024.08.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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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마트 코스트코가 멤버십 카드를 지인들과 공유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지난 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앞으로 몇 달 동안 매장 입구에서 회원 스캐닝 장치를 사용할 예정"이라며 "모든 회원은 매장에 들어가기 전에 실물 또는 디지털 멤버십 카드의 바코드나 QR코드를 스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진이 없는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경우엔 매장 직원이 직접 본인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며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도 했다.

코스트코는 이어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 멤버십 카운터를 방문해 사진을 촬영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비회원인 경우 회원 카드를 가진 사람과 동행해야 매장에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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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한국도 올릴려고 그러나 봐요 

점점 가성비가 떨어져만 가는데(아직도 고기랑 술은 좋긴해서 다니긴 하는데요)

댓글 8 / 1 페이지

민고님의 댓글

작성자 민고 (101.♡.71.43)
작성일 08.12 10:45
코스트코 계산할때 멤버들만 가능하잖아요
카드 대여를 막는다는거군요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08.12 10:54
미국은 사진이 없는 멤버쉽 카드가 있나보군요. 우린 가입할 때 무조건 사진을 찍게 되어 있어서...계산할 때 사진 대조도 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코로나 기간에 재발급 받으면서 그땐 시국이 시국이라 다들 마스크 쓴 상태로 사진 찍었는데 사실상 그 사진으로 본인 확인은 불가능하죠 ㅎㅎ

피너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너츠 (119.♡.209.47)
작성일 08.12 10:59
저러면 계산대 지연될것 같네요. 남편꺼라는 둥...ㅎ

하라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라미 (119.♡.152.67)
작성일 08.12 11:01
@피너츠님에게 답글 원래 남편/아내의 명의로 만든 카드는 가족카드로 복제(?)해야 쓸 수 있었습니다.
주민등록증 상으로 같은 곳에 산다는거 증명 되면 무료로 가족카드가 나왔죠

노말피플님의 댓글

작성자 노말피플 (119.♡.253.54)
작성일 08.12 11:06
정말 그거 아껴서 부자 되는거도 아니고~ 제발 좀... 이러지 말아요... ㅠㅠ
빌려 달라는 사람에게 요청 받아서 빌려 주는거도 번거로울 텐데... 어찌 매번 그러는지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연간 회비 납부하면 보통 1회~2회 장보면 연회비 뽑아요.

서권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서권기 (121.♡.157.183)
작성일 08.12 11:13
한국이랑 상관없는 얘기네요
우린 이미 가족관계증명서도 내야돼서요

얼룩덜룩기린님의 댓글

작성자 얼룩덜룩기린 (172.♡.107.112)
작성일 08.12 11:42
매장에 입장할 때 카드 바코드 스캔하면 직원이 모니터에 뜨는 사진과 입장하는 사람 얼굴을 대조합니다. 저 사는 곳에는 시작한지 꽤 됐어요

그리고우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리고우리 (106.♡.249.29)
작성일 08.12 12:27
우리나라도, 코시국에 만든 카드는 마스크를 찍은 사진이긴 합니다. 얼굴형만 비슷하면 통과가능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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