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인데 코로나 걸려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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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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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휴가인데 뜬금없이 코로나 걸려버렸네요. 휴가계획 다 망쳐버렸네요.
회사가서 밥먹는거 말구 외출을 안하고 있는데 걸려버렸네요.
주말내내 코로나땜시 열이 안떨어져서 전당대회 투표도 참여 못했는데 봉도사땜시 난리도 아니네요. 쩝
생각보다 코로나 환자가 많은거같네요. 토욜에 병원도 1시간반이상을 기다려서 처방받구 왔네요.
다들 조심들하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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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선장님의 댓글의 댓글
@Gesserit님에게 답글
네 저두 에어컨 계속틀구 아아만 먹어서 목감기다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여름이지만 다시 마스크 필착이 해야할듯해요.
헤비두디님의 댓글
저도 처지가 비슷합니다.
휴가 기간인데 아내와 딸이 코로나에 걸렸네요.
저나 다른 식구들도 결국은 시간 문제 아닌가 싶어서 대기 중입니다 ㅠㅠ
휴가 기간인데 아내와 딸이 코로나에 걸렸네요.
저나 다른 식구들도 결국은 시간 문제 아닌가 싶어서 대기 중입니다 ㅠㅠ
달빛선장님의 댓글의 댓글
@헤비두디님에게 답글
이런 저와같은 상황이신분들이 또 있군요. ㅠㅠ 부모님과 함게 휴가 계획했었는데 출발 직전에 확진 확인된거라 그나마 다행이구나 생각중이에요 .
시민님의 댓글
제 가족 중에도 갑자기 걸렸습니다. 재유행이라는데 나라 지원도 다 끊어졌고 각자도생 해야 겠습니다.
쾌차하세요
쾌차하세요
달빛선장님의 댓글의 댓글
@시민님에게 답글
저야 처방대상은 아니지만 팍스로비드 처방은 비용도 이제 5만원인가 하는거 같네요.
도복도복님의 댓글
아 저도 지금 목감긴가 코로난가 긴가민가 하고 있는 참입니다. 코로나여도 제가 할 수 있는건 예전처럼 타이레놀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hyde님의 댓글
모처럼 휴가 중이신데 안타깝네요ㅠㅠ 저도 이틀째 목이 간질간질해서 자가키트 해보니 검사액 떨어뜨린 즉시 두 줄 뜨더군요. 요즘 공기 질이 안 좋은 날이 늘어서 그것 때문인줄 알았는데… 병원에서도 양성확인서 받아가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Gesse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