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한강 야경 명소를 찾아가다가 심리적으로 혼쭐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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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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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며, 여기? 저기? 이렇게 찍다가 위 용봉정근린공원이라는 곳이 괜찮아보여서 네비를 찍고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이 옆에 있다고 표시도 되어있었습니다,
가는 길이 은근히 좁아서 빡빡하네? 라고 생각하면서 갔습니다.
(중앙대학교 병원 쪽으로 진입)
그런데 가면 갈수록 길이 점점 더 좁아지더니, 가장 좁은 곳은 김한장 차이로 차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았습니다.
결국 극도의 긴장감만 경험하고 겨우 빠져 나왔네요 ㅠ
위 공원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다음에 저기를 간다면 노들역 주변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걸어 올라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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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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