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발언 이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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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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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김지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고…
지금은 이언주가 안되기만을 바라면서 최고위원 후보를 지켜보고 있는데요.
정봉주는 되던 말던 별로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오늘 그 발언을 봤더니 제 기준에서는 많이 놀랍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해명을 안하는 것도 놀랍고요.
누가 말을 했는지를 보지 말고, 무슨 말을 했는지를 봤으면 좋겠네요.
만약 이재명 대표라도 실언을 하면 비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분이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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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정봉주 관련 글들은 관심 없어서 클릭도 안해봤네요.
동일한 생각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겠네요.
동일한 생각 할수 있는것 아닌가요?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겠네요.
볼빵님의 댓글의 댓글
@이슬이님에게 답글
오늘 11시 발언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저도 오늘 11시 전까지는 정봉주를 음해하는 세력이 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제까지는 정봉주 비토 글을 클릭도 안했고요. 오늘 큰 충격을 받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 사람들을 어떤 댓글 세력 같은걸로 혼자 생각하시는건 자유지만 이렇게 댓글을 자꾸 남기시면 충격 받은 분들이 더 마상 받아요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는 김지호라는 사람이 더 쎄하던데요... 이재명 옆에 가까이 서 있다고 다 이재명 편은 아닐 겁니다. 원래 배신은 측근이 하는 것입니다.
물로바님의 댓글의 댓글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왜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근거를 알려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좋은 모습만 보여서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물로바님에게 답글
어제 페북인가에 올린 글을 봤습니다. 정봉주를 제거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더라구요. 그가 따르고 있는 이재명이 그런 사람이었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지금 당대표 선거를 하고 있고, 매우 중대한 시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위원선거가 난장판으로 보일 게 뻔하고, 자기가 따르는 이재명 후보가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당대표로 선출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로 그를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이 취할 행동인가? 설령 자기가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자기가 따르는 이재명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참을 수는 없었을까? 차라리 지난 총선 때 당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던진 정봉주가 더 나아보였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당대표 선거를 하고 있고, 매우 중대한 시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고위원선거가 난장판으로 보일 게 뻔하고, 자기가 따르는 이재명 후보가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당대표로 선출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진짜로 그를 좋아하고 따르는 사람이 취할 행동인가? 설령 자기가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자기가 따르는 이재명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참을 수는 없었을까? 차라리 지난 총선 때 당을 위해 국회의원 후보 자리를 던진 정봉주가 더 나아보였습니다.
온더로드님의 댓글의 댓글
@물로바님에게 답글
정봉주는 논외로 하고 김지호는 저는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섵부른 판단은 안하지만 신뢰는 안가더군요.
이슬이님의 댓글
알고보니 실망했다.. 그 전에는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