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맹글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2024.08.12 22:35
650 조회
4 추천
글쓰기

본문

한돈은 지갑 사정이 메롱이라서 어렵고

수입산으로 몇번 테스트 하는 중인데

고기 업체에서 풍차의 나라 돼지를 권하길래 먹어 봤는데 맘에 들지 않던 터에

고깃집 자영업자 커뮤에서 칠레산 권하는 글이 많길래 칠레산으로 삶아 봤습니다.

음…나쁘지 않아요.

칠레산(고원돈 아그로수퍼) 가성비 좋네요.


집에 갖고 가서 한잔 할 예정인데 일부 버리지 싶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이깟 500g쯤 껌이었는데 이젠 힘들어요 ㅠㅠ

댓글 21 / 1 페이지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12 22:36
와... 여기에 맛난 김치만 있으면 딱이겠네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38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김치가 없음, 차라리 고기도 없는게 낫쥬, 암요.
다모앙 광고중인 소금 찍어 먹으니 더 꿀맛이더군요^^

파이프스코티님의 댓글

작성자 파이프스코티 (115.♡.216.39)
작성일 08.12 22:37
오~~맛나보입니다!!
맛나게 드시어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39
@파이프스코티님에게 답글 빨리빨리 집에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중경삼림님의 댓글

작성자 중경삼림 (58.♡.48.51)
작성일 08.12 22:37
막국수 좋아해서 막국수집 다니면 수육 원산지도 살펴보거든요
의외로 국산이 많이 없단거에 놀랬습니다
칠레, 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등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ㅎ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0
@중경삼림님에게 답글 가격 차이가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자영업자 커뮤에서 "난 제 값 받고 한돈으로 할래"...라는 글에 부정적인 댓글 도배인 기억이 납니다.

kita님의 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2 22:38
뭘 버려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1
@kita님에게 답글 다 못 먹겠더라고요 ㅠㅠ
(배추 겉절이를 달달하니 제 입맛 기준, 맛있게 맹글어 놓은게 있어 그걸 많이 먹으니...더더욱요)

kit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ita (119.♡.237.81)
작성일 08.12 22:43
@진로제약님에게 답글 이사가고 싶네요.

물내음님의 댓글

작성자 물내음 (27.♡.34.22)
작성일 08.12 22:38
우와~~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1
@물내음님에게 답글 아~~~하세요^^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8.12 22:38
퍼즐이 하나씩 맞춰져갑니다
메밀국수…
수육…
뭐지? ^^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3
@Whinerdebriang님에게 답글 수육은 미정입니다.
저녁에 조금이라도 술 손님도 받고 싶은데 안주꺼리가 없어서 생각해 보는 겁니다 ㅠㅠ
만두나 메밀국수 따위에 술을 마실 순 없으니까요 ㅠㅠ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08.12 22:40
버릴 거면 제 입에다 좀 버려주셔유 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3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아~~하세요, 한 절반 나눠 드리고 싶습니다^^

그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저 (112.♡.175.168)
작성일 08.12 22:42
크어
저기엔 꼬리한 아랫녘김치 촥 올려서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46
@그저님에게 답글 선배님들한테 배운 종이에 적힌 배추겉절이 레시피가 몇개 있는데 하나같이 만족스럽지 못하더군요.
최근 잔머리 좀 굴렸더니 게중에 괜찮은 맛이 완성 돼 배추겉절이가 좀 많아서 그거랑 먹으니 좋았습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3.♡.169.83)
작성일 08.12 22:51
이쁘게 잘 써시네요 ㅎ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2:53
@설중매님에게 답글 익힌 고기 써는 건 생초보입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귀찮아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찮아서 (211.♡.140.199)
작성일 08.12 23:15
우와~~~ 고기를 저정도로 썰어야 맛집 사장님되는거군요 주부경력이 이제 꽤(?) 된거 같은데 도저히 저렇게 안되더라고요..

진로제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진로제약 (112.♡.11.64)
작성일 08.12 23:20
@귀찮아서님에게 답글 칼을 매일 갈아유.
가정에서 혹시 칼이 무디다면 누가 썰어도 ㅠㅠ 입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