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는 흔한 추석열차표 예매 공지조차 없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3 07:59
본문
사정상 한달 전에 SRT 예매를 합니다.
오늘은 한달뒤 9월 13일 예매하는날.
아무런 공지가 없길래 열차표 예매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구매를 막아 놓긴했습니다
하지만 추석 열차표 예매 공지는 없었습니다.
코레일 들어가봤더니 거기에는 있네요.
평소에 코레일 ‘종속’기관처럼 모든 업무처리를 하는 기관이라,
SRT에 별로 기대하는 건 없지만, 기본조차 안되어 있는 회사라는 걸 자주 느낍니다.
이따위로 회사 운영하면 어서 코레일과 통합을 하던지 말이지요.
코레일의 수익을 갉아먹고,
고속철의 효율적인 운영을 방해하는 SRT는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알고는 있는데, 표 구매를 막아놓았으면 그에 따른 공지를 해야지요.
이미 코레일과 협의는 다 됐을테니까요.
이미 코레일과 협의는 다 됐을테니까요.
아투썸플레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한 주 늦게 하는 자체가 웃긴 일이죠. 일반표 발매가 1개월전에 열리는데요..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아투썸플레님에게 답글
코레일의 ‘일개’부서 수준에 불과한 느낌이 항상 듭니다.
그러면서 코레일 수익의 대부분을 앗아가죠.
그러면서 코레일 수익의 대부분을 앗아가죠.
하늘기억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욕받이 하는 현장직원들만 고생이죠.
근데 그들의 태도도 윗물이 안좋으니,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근데 그들의 태도도 윗물이 안좋으니,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마루날님의 댓글
Peregrine님의 댓글
코레일 종속기관이 맞기도 하죠. 사실 국토부가 6, 코레일이 4의 지분을 가지는 회사라....
사미사님의 댓글
일을 안해서 그런게 아니라 일정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