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윗집공사소음에 항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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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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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엔 7시부터 콩.뚝딱 소리내서 알람 울리기도전에 사람깨우더니
오늘은 시계를 보니 6시 반입니다…
와 이거 지금 말 안하면 한달동안 이럴까싶어 옷입고 올라가서 항의하고 왔네요.
막 쿵쿵계속 하는것도 아니고 몇분간격으로 벽드릴?소리 잠깐 콩콩소리 잠깐 뭐 떨어뜨리는소리 잠깐 이렇게 나니 더 짜증이나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에휴
피곤하네요.
댓글 26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아뇨 이사새로온다고 인테리어 동의서 받고 집주인도 얼굴 비추고 갔었습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공사 인부들이 날덥기 전에 작업하려고 하나 보군요. 쩝...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제상식에서는 8시부터는 이해해줄 수 있었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사미사님에게 답글
밑에 사람있으니까 적당히 하시라했습니다. 두번은 안올라오고 싶다고요...
설중매님의 댓글
저도 요즘 윗집 리모델링 한다고 이른 아침부터 씨끄럽네요 ㅠㅠ 밤 늦게까지는 안해서 감사해야하나 에혀...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아침 8시정도부턴 이해할수 있고 저녁 8시까지도 이해가능한데...6시반은 진짜 몽둥이 안들고간게 많이 참은거라 생각했습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항상바쁜척님에게 답글
동의서 싸인하면 이해해줄수 있다는거지만 이시간은 그걸 넘어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요...
ssunshine님의 댓글
심하네요. 공사 하는 사람들은 별 신경 안쓸 것 같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인테리어 업체 사람에게 말해달라고 하는게 더 좋을 것 같긴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ssunshine님에게 답글
일단 공사하는분에게 직접말해놧습니다. 두번 안올라오게 해달라고요.
그뒤로 거의 아무소리도 안들리긴하는데 아침마다 예민해질거 같습니다....
그뒤로 거의 아무소리도 안들리긴하는데 아침마다 예민해질거 같습니다....
메이데이님의 댓글의 댓글
@ssunshine님에게 답글
보통 매일 공사 들어 올 때 관리실에 들려 서류 작성해야 되는데
그 때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전동기구 사용 금지한다고 다 이야기 합니다.
인부들이 자기들 일 빨리 끝내려거나 다른 이유로 무시하고 작업하다가 민원 들어가는 게 대부분이죠.
민원들어가면 관리실 직원들 방문해서 한 번만 더 사용시간 이외에 전동기구 사용하면
차단기 내린다고 할 겁니다. ㅎㅎ
그 때 몇 시부터 몇 시까지는 전동기구 사용 금지한다고 다 이야기 합니다.
인부들이 자기들 일 빨리 끝내려거나 다른 이유로 무시하고 작업하다가 민원 들어가는 게 대부분이죠.
민원들어가면 관리실 직원들 방문해서 한 번만 더 사용시간 이외에 전동기구 사용하면
차단기 내린다고 할 겁니다. ㅎㅎ
알카노이드님의 댓글
윗분 말씀처럼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인테리어 업체 사장에게 이야기 해달라고 하고
해당 세대 주인에게도 연락해서 아침부터 공사하는거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 해두세요.
공사는 하청이라 윗단계를 조지는게 빠르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오늘 하는팀 내일하는 팀 다르기에 꼭 인테리어 업체에 이야기 해둬야 합니다.
해당 세대 주인에게도 연락해서 아침부터 공사하는거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 해두세요.
공사는 하청이라 윗단계를 조지는게 빠르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오늘 하는팀 내일하는 팀 다르기에 꼭 인테리어 업체에 이야기 해둬야 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알카노이드님에게 답글
일단 한번만 더 참아보려구요. 다음엔 그냥 그 공사하는 시간에 집주인에게 전화할생각입니다.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설치하고 목공공사 할때도 시끄럽죠..
그냥 미리 이야기 해두는게 마음편하실 꺼에요..
그냥 미리 이야기 해두는게 마음편하실 꺼에요..
책을봐라님의 댓글
공기는 타이트하게 잡아서 계약하고, 시간은 부족하니...
동의 받을때 명기한 공사 시간과는 다르게 더 일찍, 더 늦게까지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가서 뭐라 항의해도, "아니 우리는 지금 공사 시작해도 된다고 해서 왔는데요?" 라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이고요....
동의 받을때 명기한 공사 시간과는 다르게 더 일찍, 더 늦게까지 진행하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가서 뭐라 항의해도, "아니 우리는 지금 공사 시작해도 된다고 해서 왔는데요?" 라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이고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초반에야 뜯어내고 하니 조금 시끄러울거 감안했지만 이제 그 초반이 지났다고 생각했습니다...
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책을봐라님에게 답글
그 공사 시작해도 된다고 해서 왔다는 이야기에 어디서요? 관리소 불러봐요? 라고 하면 조용해집니다.
인테리어 업체도 공사하는 사람도 다 압니다.
민원 들어가서 관리소에서 공사 못하게 막아버리면 업체가 손해인거죠..
인테리어 업체도 공사하는 사람도 다 압니다.
민원 들어가서 관리소에서 공사 못하게 막아버리면 업체가 손해인거죠..
aquapill님의 댓글
요샌 인테리어 전체 일정이랑, 그 가운데 소음나는 날짜 써서 붙여두더라고요.
그리고,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이라면...작업자들 길어야 그날 하루, 짧으면 한나절 있다가 갈 사람들이라 말해봐야 내일가면 다른 사람들이 작업하고 있을지 몰라요. ㅠㅠ
그리고, 소음이 발생하는 작업이라면...작업자들 길어야 그날 하루, 짧으면 한나절 있다가 갈 사람들이라 말해봐야 내일가면 다른 사람들이 작업하고 있을지 몰라요. ㅠㅠ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aquapill님에게 답글
그때는 뭐 이제 집주인한테 전화하는거죠.....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일요일에 주변동의없이 난장판만들면 공사하다 걸린 앞집이 생각나네요. 진짜 또라이걸리면 답이없는데 그래도 공사시작전 얼굴비추고했으니 앞으론 그때그때 이야기해서 업체들이 조심하게해야죠
선율님의 댓글
사람마다 감각이 다른 건지 5-6시에는 모두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더라고요. 전 아침을 좀 중요하게 생각해서 10-11시 이전에는 조심하는 편인데 5-6시면 다들 깨어나서 활동하는 시간 아니냐는 소리를 듣고 망치로 한 대 맞은 느낌을 받았죠.
저건 업체가 이미 이야기를 다 해놨으니 자기들 멋대로 해도 된다고 착각한 것 같아서 살짝 불쾌하긴 하네요. 이야기가 잘 되어서 평온한 아침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저건 업체가 이미 이야기를 다 해놨으니 자기들 멋대로 해도 된다고 착각한 것 같아서 살짝 불쾌하긴 하네요. 이야기가 잘 되어서 평온한 아침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제리아스님의 댓글
주민동의도 안받고 진행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