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전화한통에 기분다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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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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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전에 항상 일찍 먼저와서 준비하고 쉬는데 전화를 받았습니다.
다짜고짜 화내며 이거저거 따지는데… 결론은 나 지금 가고 있다
예약 잡아드릴께요~ 당일이라 10시 예약은 현재 11시까지 꽉 차 있어요 했더니
'난 그냥 간단한거니 그냥 봐주면 되잖냐'
말씀드리다가 도무지 안통해서, 다른 분들은 7주 1년 4주 이렇게 예약잡으신 분들인데 그럼 그분들은 기다려야 합니까?
했더니 버럭하시네요.
요즘 정말 일에 회의가 듭니다. 하루 시작이 참 그렇네요. 내가 뭘 잘못했다고 아침부터 이런 말을 들으며 시작해야하는지.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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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후추님의 댓글
참 대단한 안하무인이네요
왜 잘못없는 사람이 주눅 들어야 합니까
힘내시고 이따 맛있는 거 드세요
왜 잘못없는 사람이 주눅 들어야 합니까
힘내시고 이따 맛있는 거 드세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아프게 해주세요...
?? : 왜이렇게 아파요??
?? : 원래 아픈겁니다.....안아프게 하는 병원 찾아서 가세요
?? : 왜이렇게 아파요??
?? : 원래 아픈겁니다.....안아프게 하는 병원 찾아서 가세요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진상에게 에너지를 주지 마세요.
진상에게 빨릴 에너지를 나에게 주어야죠.
자신이 그 인간 보다 백배 이백배 소중합니다.
진상에게 빨릴 에너지를 나에게 주어야죠.
자신이 그 인간 보다 백배 이백배 소중합니다.
노래쟁이s님의 댓글
선생님,
비상식적인 인간을 상식선에서 이해해주려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물론 사람인 이상 쉽진 않습니다만..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심이 상식적인 사람의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ㅠㅠ
비상식적인 인간을 상식선에서 이해해주려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물론 사람인 이상 쉽진 않습니다만..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심이 상식적인 사람의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ㅠㅠ
Ellie38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