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의 한마디를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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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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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퇴임 전에, 손석희와의 인터뷰였나에서 그랬죠.
"문재인 지키기는 선거용이죠, 누가 와서 지켜 줍니까?"
문대통령 팔아서 호의호식하던 당시 민주당에 휘날리던 낙엽들,
그 낙엽들 아직 있어요. 젖어서 땅에 착 달라 붙어 있습니다.
여기서 문재인을 이재명으로 치환해도 마찬가지에요.
이재명체포동의안 찬성표 던지고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
추미애대신 우원식에 표 준 사람들.
아직도 낙엽을 그리워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당 내/외에.
이런류의 사람들에게는 틈을 보이면 안됩니다.
기가막히게 그 틈을 파고 들어 옵니다.
강하게 경고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는 것, 필요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정봉주후보의 발언에 1000% 동감 합니다.
그리고 당선이후 활동에 기대도 합니다.
현역의원이 아니기에 그 운신의 폭이 넓지는 않을 것이지만 그럼에도 기대를 합니다.
PS) 김병주 의원의 "정신나간 국민의힘 의원들" 이라는 발언도 그래서 좋아 합니다.
댓글 20
/ 1 페이지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사막여우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은 99%를 위한다는 말만 하는 사람들이죠.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아미님에게 답글
조중동이 욕한다? 그럼 옳은 선택이다.. 이거 왜 자꾸 까먹는지 모르겠어요.
굿모닝빵빵님의 댓글
추미애 대신 우원식에 표를 준 민주당 의원들은 진짜 경악 그 자체죠. 민주당에 아직도 수박 많고 지지하더라도 신뢰 해서는 안 됩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굿모닝빵빵님에게 답글
수박 많아요. 쓰임은 있을지언정 거기까지입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Beambob님에게 답글
1차 방어선이 다뫙으로 상당수 후퇴한셈이니 그곳이 글쎄 어찌될지요.
만만치아나님의 댓글
언제나 선당후사 정봉주!! 이런 사람을 악마 몰이하고 있는 뉴파리들은 그냥 좀비떼같습니다..
TokayDrago님의 댓글의 댓글
@만만치아나님에게 답글
뉴파리 좋은데요?? 쇠파리 느낌도 있고..
고슷케이님의 댓글
저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대표 팬이고,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지만,
국회의원,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대표들의 이름을 대면서, 친하다 어떻다, 지키겠다 하면서 표달라, 뽑아달라라는 것에는 거부감이 큽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동일합니다.)
무슨 대표 지지하고 지키면 정치인으로써의 일이 끝납니까...? 그건 정당정치니 기본 디폴트고 어떻게 뭘 하겠다는 본인의 컨텐츠로 유권자들을 설득해낼 수 있는 자가 필요합니다.
국회의원,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대표들의 이름을 대면서, 친하다 어떻다, 지키겠다 하면서 표달라, 뽑아달라라는 것에는 거부감이 큽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조국 동일합니다.)
무슨 대표 지지하고 지키면 정치인으로써의 일이 끝납니까...? 그건 정당정치니 기본 디폴트고 어떻게 뭘 하겠다는 본인의 컨텐츠로 유권자들을 설득해낼 수 있는 자가 필요합니다.
사막여우님의 댓글
민주당의원은 항상 검증 또 검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