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군산 복성루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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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부자 118.♡.15.101
작성일 2024.08.13 12:33
1,18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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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업체 오전 미팅 마치고 천안 미팅인데

그쪽에서 다음에 하자고 하는 덕에 

일행이 군산 왔으니 짬뽕 먹고 가자해서

앙지도 보고 찾아 왔습니다.


앞으로 대기.인원이 약 15명

저희 일행 뒤로 대기 인원이 13명


과연 소문난 잔치집인지

찐맛집인지 직접 먹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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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1 페이지

네모선장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선장 (218.♡.252.9)
작성일 08.13 12:34
오오오 맛난다고 하는데~~~ 맛난 점심 되세요!!!

행복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행복부자 (118.♡.15.101)
작성일 08.13 12:37
@네모선장님에게 답글 시장이 반친일지 진짜 맛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ㅎ

게으른농부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른농부 (175.♡.18.233)
작성일 08.13 12:36
가본지 10년도 넘었네요.

행복예감님의 댓글

작성자 행복예감 (106.♡.11.71)
작성일 08.13 12:38
두번 가봤는데 두번다 맛있었습니다.
고기짬뽕으로 묵직한 국물맛.
해물짬뽕 좋아하시면 안맞으실수도 있지만
군산 복성루, 강릉 교동짬뽕 본점, 공주 동해원(지금은 맛이 변해서 별로라네요)이 참 맛났습니다.
맛있게드세요 ㅎ

행복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행복부자 (118.♡.15.101)
작성일 08.13 12:41
@행복예감님에게 답글 아직 교동짬뽕 맛도 못봤습니다.
여기 올 기회가 쉽지.않았는데 오늘 상황이 잘 맞아 떨어졌네요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휘소 (210.♡.27.154)
작성일 08.13 13:41
@행복예감님에게 답글 동해원보다는 공주의료원 앞 골목 진흥각이 낫습니다... 한동안 건강때문에 운영안하다가
다시 여는 모양이던데, 여기 추천드려요.

일리어스님의 댓글

작성자 일리어스 (211.♡.22.79)
작성일 08.13 12:43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물짜장이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0sRacc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0sRacco (59.♡.97.151)
작성일 08.13 12:43
사진을 곁들인 후기 기대해 봅니다
맛점하세요

天上天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天上天下 (220.♡.87.130)
작성일 08.13 12:47
은근 양이 많더라구요 저도 서너번 가봤습니다

게으른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게으른고양이 (203.♡.235.186)
작성일 08.13 12:52
한 10년 전에 갔었는데.. 그때는 정말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외관은 그때랑 똑같은 것 같네요ㅎㅎ
기억남는건 바닥에 뭔가 물기가 흥건하게 가득차있어 가게가 뭐가 이래.. 싶었는데.. 맛으로  다 커버되더라구요..
요즘엔 예전보다 못하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다른 집도 괜찮은 곳 많다고 해서 들른적은 없는데..
드시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211.♡.202.142)
작성일 08.13 12:54
저는 음식맛보다 개항기 군산의 독특한 실내(중국영화 세트장같은)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Endwl님의 댓글

작성자 Endwl (106.♡.131.39)
작성일 08.13 12:57
여기 안가본지도 10년 넘었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175.♡.20.162)
작성일 08.13 13:00
익산 하얀고추짬뽕 생각나네요...

Revolution님의 댓글

작성자 Revolution (223.♡.232.176)
작성일 08.13 13:03
저도 10년전에 갔습니다.
짬뽕보다 (아침 한정으로 팔던) 볶음밥이 더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8.13 13:05
복성루는 그래도 예전에 비해 덜 변했고, 그 외 집들은 너무 변해서 굳이 찾아 갈 필요가 없어졌더라고요.

규스파님의 댓글

작성자 규스파 (116.♡.223.193)
작성일 08.13 13:06
갔다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가게 크기가 크지 않아서 회전율도 느리고 해서 다른 중국집 간 기억이 나네요.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22.28)
작성일 08.13 13:08
11년전에 가봤는데 외관은 똑같군요 ㅎㅎ

TunaMay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unaMayo (180.♡.155.111)
작성일 08.13 13:08
저는 좀 그랬습니다...

dolsan님의 댓글

작성자 dolsan (106.♡.166.9)
작성일 08.13 13:14
로칼은 지린성이 더 유명하답니다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1.♡.93.214)
작성일 08.13 16:31
@dolsan님에게 답글 여기두 대기가 살벌하죠 ㅎㅎ

panicilin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niciline (175.♡.245.240)
작성일 08.13 13:22
2000년대 초반에 수업끝나고 친구따라서 많이 갔었는데...
몇 년 전에 주인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맛은 괜찮은가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13 13:26

로드뷰에도 웨이팅이 ㅎ

행복부자님의 댓글

작성자 행복부자 (118.♡.15.101)
작성일 08.13 14:38
국물맛은 특이성이 있고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맛, 면은 쏘쏘했습니다. 가까이 있으면 자주 가겠으나 멀리서는 일부러 찾아가기는 ... 특이점.이상인 맛은 ... 아닌 거 같네요.

피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츠 (106.♡.68.209)
작성일 08.13 15:48
여기 못가고 매운 짜장 짬뽕 파는 곳 갔었는데 넘나 매웠던 맛있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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