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가 픽한 이언주 최고위원 후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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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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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선택한 유일한 최고위원 후보 이언주 입니다.
7년만에 고향 민주당에 돌아왔습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6년 경기도당 위원장 선거에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과 함께 전해철의 맞수로 싸웠습니다. 이기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의 변화를 바라왔던 저는 이낙연 지지자들의 무차별 공격도 받았습니다.
‘안철수 현상’에 들떴던 저는 새정치를 꿈꾸게 되었고 그 생각은 짧았습니다.
저를 지지해준 지지자분들에게 항상 미안합니다.
복당을 권유하며 이재명 대표님은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이 정권에 함께 경종을 올리자 하셨습니다.
저 이언주, 무도한 정권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선4기 집권시대 열겠습니다.
다모앙 회원 여러분, 저 이언주가 지도부에서 더 강력하게 싸워 이기도록 도와주십시오.
댓글 74
/ 1 페이지
plaintext님의 댓글
홍보는 홍보게시판 가야하지 않을까요.
근황이라 하기엔 많이 딱딱하네요.
7년만에 고향이라는 표현을 보고나니, 그간 언급하지 않았던
고향을 등진 수준이 아니라 짓밟았던 과거를 굳이 떠오르게 합니다.
홍보를 하려면 좀 커뮤니티에 맞는 전략을 생각해 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근황이라 하기엔 많이 딱딱하네요.
7년만에 고향이라는 표현을 보고나니, 그간 언급하지 않았던
고향을 등진 수준이 아니라 짓밟았던 과거를 굳이 떠오르게 합니다.
홍보를 하려면 좀 커뮤니티에 맞는 전략을 생각해 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저번에 올린 댓글 피드백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좋은 결과 있기를 빌며 한편으로 대다수 당원들이 의원님에게 기대하는 점을 받아들여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시카고버디님의 댓글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시카고버디님에게 답글
아무리 생각이 짧아도 박정희 생가는..선을 넘은듯해요. 저는 누가 저기를 가야한다고 말한 순간, 손절했을듯합니다.
리치방님의 댓글
의원님, 아마 쉽지 않으실겁니다...저도 그렇고 크게 상처입은 당원분들이 많이 계신곳이기도하니까요...분명 비난/비판등의 가슴아픈말들을 많이 들으실수도 있으시겠지만, 각오하시고 계속 같은길 걸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셔야지요. 김민석 의원님도 15년이 넘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겪고 지금 그곳에 서있듯이, 그 길또한 엄청 험난하고 짧지는 않을것입니다. 최고위원 선거활동 잘치르시고 자주, 더욱 많은 소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entlegeek님의 댓글
여기 민주당 권당 엄청 많을텐데 민주당 밖에서 민주당 자근자근 밟아대던 모습 잊어버릴 정도로 시간이 오래 지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으로서의 선명성과 왜놈당에 대한 공격성을 오랫동안 보여주셔야 천천히 당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겁니다. 동지들 등에 칼꽂는거는 생각도 하지 마시고요.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우리동네 국회의원이신데, 제발 열심히 계속해서 지역구 관리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츠바이님의 댓글
다시는 먼 길 돌아가지 마시고 이쪽에서 뼈를 묻어 주세요.
과오는 없던 일로 할 수 없고, 현재를 잘 함으로써 과거를 거론하지 않게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과오는 없던 일로 할 수 없고, 현재를 잘 함으로써 과거를 거론하지 않게만 할 수 있을 뿐입니다.
ArkeMouram님의 댓글의 댓글
@fischer님에게 답글
자기입으로 이재명 대표가 픽한 어쩌구 하는 거 정말 없어보이네요.
리치방님의 댓글
진심어린 사과를 하셔도 모자를판에, 다뫙에 글하나 질러놓으시고 그냥 가셨나보네요 ㅋㅋㅋ 이게 본인생각에서 나온 공보(는 아니지만...)활동이 맞는건지가 의심스럽습니다;; 보좌진들이 혹시 그냥 글써놓고 나가버린게 아닐까생각도 드네요 ㅋㅋㅋ
Cornerback님의 댓글
최근 행보 응원하긴 하는데
이재명 팔게 아니라 진짜 백의종군이라는걸 해야지 않나요?
이재명 팔게 아니라 본인이 의정활동으로 스스로 증명해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똑똑한 분이 왜 이러실까
이재명 팔게 아니라 진짜 백의종군이라는걸 해야지 않나요?
이재명 팔게 아니라 본인이 의정활동으로 스스로 증명해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똑똑한 분이 왜 이러실까
쿠메님의 댓글
저 또한 최근 행보에 대해서는 응원은 드립니다만.. 이재명 대표가 픽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실지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글은 이재명 대표가 픽했는데, 어쩌라고 싶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글은 이재명 대표가 픽했는데, 어쩌라고 싶네요
현현파님의 댓글
지나온 발자취를 없던것으로 하긴 힘들겁니다. 계속 보여주세요. 제 마음이 변할 수 있도록.. 당원 1명 쯤이야라고 생각하신다면 어쩔 수 없고요..
Rebirth님의 댓글
다모앙은 팩트에 기반하여
오래동안 지켜본 회원들이 많으며...
과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민주 진영에 상처주신것에
반감을 가지신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월이 흘러 이언주님도 ,
깨달은것이 있다고 믿고 싶고...
이언주님을 믿은 이재명님을 신뢰하기에
다시 또 지지 해볼까 합니다.
국짐의 사정을 훤히 잘 아시니,
민주진영의 날카로운 무기로서
잃은 신뢰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오래동안 지켜본 회원들이 많으며...
과거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민주 진영에 상처주신것에
반감을 가지신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세월이 흘러 이언주님도 ,
깨달은것이 있다고 믿고 싶고...
이언주님을 믿은 이재명님을 신뢰하기에
다시 또 지지 해볼까 합니다.
국짐의 사정을 훤히 잘 아시니,
민주진영의 날카로운 무기로서
잃은 신뢰를 만들어 주시길 기대해봅니다.
금오키도키님의 댓글
일단 이언주 의원을 이재명 대표가 픽한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이대표님을 거론하기전에 본인이 뭔지부터 설명해 보세요..이대표가 꽃이라고 부르시면 꽃이 되실껀가요?? 허허
레오니오S님의 댓글
기억나는 게 너무 많아서 지지할 수 없습니다.
물론 좋은 공격수가 되어주는 것에는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수고하십쇼.
물론 좋은 공격수가 되어주는 것에는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수고하십쇼.
오호라님의 댓글
뭐 지금은 같은 당이라 더 심한 말은 안하지만
그간 행적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위치가 되었든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간 행적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 위치가 되었든 잘 해주시길 바랍니다
PWL⠀님의 댓글
여기에 오시기엔 너무 이르죠 ㅋㅋㅋ
5년 뒤에도 같는 태도를 취하시는지 보겠어요. 그 때 오셔도 늦지 않아요.
5년 뒤에도 같는 태도를 취하시는지 보겠어요. 그 때 오셔도 늦지 않아요.
NeoPD님의 댓글
정성껏 글을 적어 주셨으니 저도 솔직히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민주당 복당과 국회의원까지 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영입한 것도 있고요.
앞으로 민주당에서 화력 있는 스피커가 되길 바랬어요.
하지만 민주당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이 되기엔 훨씬 많은 시간과 민주당원으로서의 공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고위원에 이렇게 빨리 나온 판단에 의문이 드는 이유고요.
뭐 나올 때 이 정도 욕 먹을 각오는 하셨을테니 더 이상 얘긴 하지 않겠지만 이번에 서울 등 마지막에 뒤집혀 떨어지더라도 너무 크게 낙심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이의원 때문에 수많은 민주당원들이 낙심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것 보단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고요.
선당후사에 당원들이 끄덕일 많은, 아주 많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배신자'라는 낙인이 아주 옅어질 날이 올 겁니다.
그것이 자신의 선택에 무겁게 책임을 지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는 건 자신 뿐만 아니라 이대표에게도 상처를 내는 일이란 것은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대표도 당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기까지 정말 고난의 시간을 헤쳐 나왔거든요. 그런 민주당의 역사를 알면서도 그렇게 하는 건 실은 민주당을 모르던지,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하는 또 다른 의심을 살 수도 있습니다.
저는 민주당 복당과 국회의원까지 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영입한 것도 있고요.
앞으로 민주당에서 화력 있는 스피커가 되길 바랬어요.
하지만 민주당을 대표하는 최고위원이 되기엔 훨씬 많은 시간과 민주당원으로서의 공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최고위원에 이렇게 빨리 나온 판단에 의문이 드는 이유고요.
뭐 나올 때 이 정도 욕 먹을 각오는 하셨을테니 더 이상 얘긴 하지 않겠지만 이번에 서울 등 마지막에 뒤집혀 떨어지더라도 너무 크게 낙심하지는 말길 바랍니다.
이의원 때문에 수많은 민주당원들이 낙심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것 보단 낫지 않나 라고 생각하시고요.
선당후사에 당원들이 끄덕일 많은, 아주 많은 일을 꾸준히 하다 보면 '배신자'라는 낙인이 아주 옅어질 날이 올 겁니다.
그것이 자신의 선택에 무겁게 책임을 지는 방법입니다.
근데 이재명 대표를 언급하는 건 자신 뿐만 아니라 이대표에게도 상처를 내는 일이란 것은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이대표도 당원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얻기까지 정말 고난의 시간을 헤쳐 나왔거든요. 그런 민주당의 역사를 알면서도 그렇게 하는 건 실은 민주당을 모르던지, 다른 의도가 있는 건 아닌지 하는 또 다른 의심을 살 수도 있습니다.
게임만드는사람님의 댓글
박정희 생가에 가셨던 그분이군요. 부끄럼도 없으신가보네요. 절대 절대 지지못합니다.
alchemy님의 댓글
감사하지 마세요 전 안반기니까..
이재명 전 대표께서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네.. 전 의원님을 받아들인건 이재명 전 대표님의 실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님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의원님의 지난 행적을 반추해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최고의원 선거 드랍하시고 그냥 죽은듯이 조용히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이재명 전 대표께서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네.. 전 의원님을 받아들인건 이재명 전 대표님의 실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의원님을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의원님의 지난 행적을 반추해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최고의원 선거 드랍하시고 그냥 죽은듯이 조용히 계셔주셨으면 합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하더군요
나혼자한다님의 댓글
과거의 아픔을 웃으며 넘어가기엔 시간이 짧습니다. 진정성을 보이고 지지자의 상처가 아물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습니다.
변치 마시고 중서민들을 대변하는 옳은 소리 만 하시면 됩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보여주면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습니다.
변치 마시고 중서민들을 대변하는 옳은 소리 만 하시면 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문제는 아무리 정치 직업이라 해도
최고 의원 후보가 되신 것은
선 넘으신 것 아닐까요?
시원한 소리는 그냥 당연한 할 일 한
것이지
그게 업적이 될 수 없고
이미 민주당 당원들은
’이낙연‘ 전 의원놈 하나면 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의원직을 걸고 한 만큼 댓가는 이미 넘치데 받으셨는데
용병으로 수당을 받고도
최고의원이라는 민주당 고위관리직을 하고 싶다는 욕심은
용병으로서 너무 과욕을 부리신 게
아닙니까?
아니.. 최소 이번 22대 국회의원 직무 수행에 대한 능력평가라도 받고
고향에 돌아온 진심을 알아 달라 해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닙니까?
누구는 국회의원 되기 싫어 40년간 버텨오고 민주당 여성계 보루로 싸워온 민주당 극회의원도 있습니다.
여성 의원 1명은 무조건 최고의원에 선출한다는 것보고 달려 드셨습니까?
초반 이렇게 짧은 시간에 투표를 받으면서 지켜보다가 밀리는 현상이 보이니 이제 와서
이 글을 쓰고
민주당 권리 당원들이 뭘로 보였길래 이러시는 겁니까.
지금 정봉주 후보의 이재명 이름 팔이가 수박 척결로 받아들여지는 이 시점에서
뭐 이재명 픽요?
당장 선거니 급급하시겠다는 마음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이후 의정 활동과 굳이 글 쓰긴 다모앙 활동이나 피드백 지켜 보겠습니다.
그런데 대댓글 하나 없네요? 보좌관 명의 하나 파서 댓글 응대만 했어도
이런 댓글 남기지 않았을텐데
일단 제 개인 회원 기준에서
다모앙에서는 빵점입니다.
최고 의원 후보가 되신 것은
선 넘으신 것 아닐까요?
시원한 소리는 그냥 당연한 할 일 한
것이지
그게 업적이 될 수 없고
이미 민주당 당원들은
’이낙연‘ 전 의원놈 하나면 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본인이 의원직을 걸고 한 만큼 댓가는 이미 넘치데 받으셨는데
용병으로 수당을 받고도
최고의원이라는 민주당 고위관리직을 하고 싶다는 욕심은
용병으로서 너무 과욕을 부리신 게
아닙니까?
아니.. 최소 이번 22대 국회의원 직무 수행에 대한 능력평가라도 받고
고향에 돌아온 진심을 알아 달라 해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에 맞는 것이 아닙니까?
누구는 국회의원 되기 싫어 40년간 버텨오고 민주당 여성계 보루로 싸워온 민주당 극회의원도 있습니다.
여성 의원 1명은 무조건 최고의원에 선출한다는 것보고 달려 드셨습니까?
초반 이렇게 짧은 시간에 투표를 받으면서 지켜보다가 밀리는 현상이 보이니 이제 와서
이 글을 쓰고
민주당 권리 당원들이 뭘로 보였길래 이러시는 겁니까.
지금 정봉주 후보의 이재명 이름 팔이가 수박 척결로 받아들여지는 이 시점에서
뭐 이재명 픽요?
당장 선거니 급급하시겠다는 마음까지는 이해하겠지만
이후 의정 활동과 굳이 글 쓰긴 다모앙 활동이나 피드백 지켜 보겠습니다.
그런데 대댓글 하나 없네요? 보좌관 명의 하나 파서 댓글 응대만 했어도
이런 댓글 남기지 않았을텐데
일단 제 개인 회원 기준에서
다모앙에서는 빵점입니다.
damodamo님의 댓글
응원합니다. 그러나 이재명이 픽했다는 말은 지나친 거 같습니다. 매불쇼를 통해서 늘 지켜보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심과 뜨거운 열정 하나 만큼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해요. 그 뜨거운 열정으로 더 나은 한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조약돌을 올려주기 바랍니다. 민주당과 이재명, 앞으로 4기 민주 정부를 위한 거대한 세력으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그 한 부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바랍니다!
Picard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