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할때마다 자존감 없어지는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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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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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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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더님의 댓글
비록 다른회사를 다니지만, 회식할때 불러주시면 깔끔하게 고기만 구워드리고 빠질 수 있습니다. 자존감 챙기시고 저에게 연락을.....
아침소리님의 댓글
저랑 일하는 사원이 이런 마인드라면 제가 먼저 터져버릴거 같네요.
세상 살이 많이 바뀐거 가네요ㅠㅠ..ㅠ
세상 살이 많이 바뀐거 가네요ㅠㅠ..ㅠ
아찌님의 댓글
전.. 신입 아닌데 아직도 제가 구워요.. 잘 굽는것도 아닌데 자꾸 제가 하고 있어요.. 돈도 못받아요..ㅡ.ㅡ;;
저런 상황이면 빨리 상황 공유하고 딴 사람이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고기 굽는거로 자존심에 자존감 박살에 쪽팔리기 까지 한 사람한테 시키면 안되죠..
(선배들도 다 했던 일인건데 그거까지는 생각을 못하는거 보니.. 일도 안시키고 싶습니다 사실..)
저런 상황이면 빨리 상황 공유하고 딴 사람이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고기 굽는거로 자존심에 자존감 박살에 쪽팔리기 까지 한 사람한테 시키면 안되죠..
(선배들도 다 했던 일인건데 그거까지는 생각을 못하는거 보니.. 일도 안시키고 싶습니다 사실..)
헤에님의 댓글
일주일 10만원씩이면 월급 40만원 더 주는 것인데, 회사다는 것도 강제인데 저걸로 자존심 상하면 자존심 소멸각이죠.
연봉 480만원 더 주는 착한 회사입니다.
글은 그냥 어그로인 듯...
연봉 480만원 더 주는 착한 회사입니다.
글은 그냥 어그로인 듯...
DeeKay님의 댓글
제발 저런 털끝만큼도 손해보기 싫은 놈들은 다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10만원이면 손해도 아니구만 거의 최저임금 1일치에 가까운 돈이잖아요?
뭘 아주 ㅈㄹ을 못해 발악하는 것 같네요
게다가 10만원이면 손해도 아니구만 거의 최저임금 1일치에 가까운 돈이잖아요?
뭘 아주 ㅈㄹ을 못해 발악하는 것 같네요
GoneWithTheWind님의 댓글
저의 짝을 파견 보낼 수 있습니다. 어디로 보낼까요? 중간 중간 술 마시기 싫을 때 흑기사도 가능합니다.
EddyShin님의 댓글
저게 자존감까지 언급할 일인가요? @.@ 그냥 굽기 싫으면 계속 적절하게(?) 검정색으로 태우고, 가끔 구우면서 잘 익었나...하면서 집게로 집어서 입에 넣으세요. 그러면 앞으로 안 굽게 할 겁니다. 그런데 그냥 넌 신입이니 고기나 구워...도 아니고, 돈 10만 원 챙겨줘, 수고했다고 말해줘...그런데 그게 자존심 상할 일인가 진짜 궁금하네요. 글쓴이가 생각하는 회사 생활은 어떤 건지도 궁금하고요. @.@
neohind님의 댓글
저 분 덕에 저 회사에서 10만원 받는 복지(?)가 없어지겠군요. 뭐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요. 전 자존심보다는 귀찮음이 크겠네요. 다만 티는 안내고 조용히 할당 채우고 마무리 짓겠습니다.
JamesvondRyu님의 댓글
자랑질이군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보상이 확일한 회사네요. 저라면 뼈를 뭍겠습니다.
johndynamite님의 댓글
52주에서 연휴니 이런 저런 경우 빼면 최소 40주 x 10만원.. 400만원?
저 신입을 대신 제가 9만원에 굽겠습니다 ㅋㅋ
저 신입을 대신 제가 9만원에 굽겠습니다 ㅋㅋ
미란다조아님의 댓글
살다보면 진짜 하기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내가 구워야 할때가 있는데 돈까지 받는다면 안 구울 이유가 있을까요 ㅎ
PearlCadillac님의 댓글
ㅋㅋㅋㅋ 제가 굽고 막내는 먹기만하는 회사다녀서 가서 구워드리고 알바비 받고싶네요ㅋ
Hallo님의 댓글
무슨 신입이 그렇게 대단한 능력을 가졌길래....
저는 차장일때도 팀에서 팀비 관리같은것도 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저는 차장일때도 팀에서 팀비 관리같은것도 하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택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