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물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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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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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인사이트 착륙선 아래에 있는 화성 내부 단면 구상도. 지각의 상위 5km는 건조한 것처럼 보이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표면 아래 11.5~20km에 액체 물로 가득 찬 균열된 암석지대가 있다는 증거가 있다.
신기하네요.
그게 물인지 다른 액체인지 어떻게 아는지?
그리고 11킬로를 뚫을 장비가 있긴 한가요?
지구에서도 1킬로도 못 뚫을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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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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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rity님의 댓글
뚫지 않습니다. 지진파 쏴서 파 속도를 보고 고체인지 액체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기사도 그래서 "지진활동을 사용"이라는 말로 시작하죠 ㅎㅎ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Clarity님에게 답글
저도 고체인지 액체인지 정도는 알수 있을거 같긴 하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그게 물인지 아는게 신기 해서요
그게 물인지 아는게 신기 해서요
느린표범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일단 용암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그게 물이 아니고 기름이나 알코올, 메탄이면!!! 물일겁니다.
Clarity님의 댓글의 댓글
@Castle님에게 답글
아마 용암/물 정도도 비중에 따른 파 속도 차이가 있어서 구분이 될거에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Clarity님에게 답글
본문의 글은 물을 사용할려면 어찌되었던 뚫어야 하니까 가능한지 하는 의문이였습니다 ^^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푸른미르님에게 답글
예 측정은 그렇게 했을듯 합니다..
어쨋든 물을 사용할려면 뚫긴 해야겠죠 ^^
어쨋든 물을 사용할려면 뚫긴 해야겠죠 ^^
버미파더님의 댓글
화성인은 지표에 거주하는 게 아니라
지각 밑에서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ㅇㅁㅇ)/
지각 밑에서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ㅇㅁㅇ)/
y0ung1l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이 추세면 지구인들도 그래야 할것 같은데욥...
휘소님의 댓글의 댓글
@버미파더님에게 답글
오히려 좋은게, 화성은 자기장이 약하다보니 대기도 잘 못잡고, 보호막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요...
아예 땅속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기장이 없는 달에서는 태양방사선 차단용으로 레골라스(달모레)를 덮는 방식이 고려되더군요.
아예 땅속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자기장이 없는 달에서는 태양방사선 차단용으로 레골라스(달모레)를 덮는 방식이 고려되더군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디스이즈더웨이님에게 답글
그렇게 잠잠한 조용히 사는 화성인을 화나게 하여서 지구를 침공하게 되고...
리메님의 댓글
소련때 11km뚫었는데 열 때문에 드릴이 녹아서 못했다고 하지요. 지금은 막아뒀구요.
화성이라면 차가워서(?) 더 잘 뚫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 다만 드릴을 가지고 가는거 좀 문제인듯...
화성이라면 차가워서(?) 더 잘 뚫을수 있지 않을까요? 아 다만 드릴을 가지고 가는거 좀 문제인듯...
osik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