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강릉가는 기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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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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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기차여행일듯한데 암튼 강릉가서 가족모시고 와야합니다...
역시 휴가 기간의 강릉가는 열차라 뭔가 좋습니다...
뭔지는 뭐....
옆자리는 다행이 이쁜 처자가 앉았네요.
지난번 1.5인분 아저씨때는 괴로웠지만 편히 자면서 갈 수 있겠네요.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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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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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L⠀님의 댓글의 댓글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청량리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면 17시에 도착하던 것도 있습니다. 기차가 거꾸로도 가고 고원지대를 지나고… 경치 정말 좋았습니다.
송금왕뱅킹님의 댓글의 댓글
@PWL⠀님에게 답글
제가 그거 타고 100일휴가 복귀를 했거든요 ㅠㅠ
고참들이 ㅄ 이라고 ㅠㅠ
제 동기는 비행기 타고 복귀하다가 난기류로 착륙 불가능이라고 해서 김포로 리턴했구요
고참들이 ㅄ 이라고 ㅠㅠ
제 동기는 비행기 타고 복귀하다가 난기류로 착륙 불가능이라고 해서 김포로 리턴했구요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두가지더군요 1시간 30분이랑 1시간 50분...암튼 길막힐걱정 없이 갈 수 있는게 너무 좋네요. 짐 없고 표있을때 얘기지만요..
송금왕뱅킹님의 댓글
예전에는 밤 11시 기차 타면 다음날 7시쯤 강릉역 도착했었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