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초밥 메뉴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4 14:18
본문
계란초밥 입니다.
원래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애들이 초밥 타령하면
전 유부초밥 이나 계란초밥을 주로 먹습니다.
오늘은 유부보다 계란이 더 땡기네요.
- 게시물이 없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수푸군님에게 답글
에어리언 보고 같은 건물 초밥집이 목적지였는데 재료소진...
다른곳은 휴가...
또 다른곳은 이전...
겨우 최종 이자리에 왔습니다.
맛은 괜찮은편입니다. 다행이도.
다른곳은 휴가...
또 다른곳은 이전...
겨우 최종 이자리에 왔습니다.
맛은 괜찮은편입니다. 다행이도.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벽오동심은뜻은님에게 답글
고추냉이가 위에 있는거 첨봐요...ㅎ
빅머니님의 댓글의 댓글
@시아님에게 답글
예전에는 계란초밥 먹어보면 이 집이 제대로 하는 집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계란초밥 맛이 중요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계란초밥이 사진의 계란초밥은 아니라는 거죠.
일본 계란요리 중에 '교쿠'라고 부르는 게 있습니다. 마와 보리새우 등을 갈아 넣은 계란다싯물을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 이상 은근하게 익혀내는데, 마치 카스테라 같은 맛입니다. 약불에서 태워먹지 않고 익혀야 하고 기포도 계속 없애줘야 하는데다 두께도 만만찮게 두꺼운지라 정성과 시간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이 교쿠를 제대로 하는 집이면 다른 초밥도 실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계란초밥이 사진의 계란초밥은 아니라는 거죠.
일본 계란요리 중에 '교쿠'라고 부르는 게 있습니다. 마와 보리새우 등을 갈아 넣은 계란다싯물을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 이상 은근하게 익혀내는데, 마치 카스테라 같은 맛입니다. 약불에서 태워먹지 않고 익혀야 하고 기포도 계속 없애줘야 하는데다 두께도 만만찮게 두꺼운지라 정성과 시간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이 교쿠를 제대로 하는 집이면 다른 초밥도 실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iamgulbi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동경 출장길에 먹어본 계란초밥이 먼가 좀 다르다고 느꼈는데...
바로 이러한 이유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군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녹차구름님의 댓글
예전에 가족들과 초밥뷔페 가면 계란초밥, 새우초밥, 고기초밥 이렇게 세 개만 열심히 먹었습니다 ㅋㅋㅋ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엌 !!! 저도 계란초밥이 1등입니다. 실력차가 확실히 나는 메뉴 중 하나라 봅니다.
수푸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