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를 본 생각... 너무 투명하다(수가 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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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 할 생각 ㆍ 마음 1도 없었음 (본인이 한말)
2. 준비를 안했기에 나라를 위해 뭘 하고잔 계획이 없었기에 토론을 회피함
3. 준비가 안되었으니 기자 질문엔 더더욱 대답 할 수 없으며
좌파입니다, 편향되었다는 말 같지도 않은 핑계로 회피함
4. 대통령 당선 되니 국정은 운영 해야겠고 평소 믿었던 부인,신양(천공)에 의존함
5. 인재를 준비했을리 만무하니 검찰시절 알던 사람들 중 과학 100점 맞은 사람 골라 과기부장관
수학 잘하는 사람을 찾아 경제부총리 북한에 관심있는 사람을 통일부장관에
연예인을 문체부장관[실제로 그랬다는 게 아님] 이런 식으로 주먹구구식 인사들로 배치함
6. 자기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여당대표라도 바이든 시킴
7. 그러니 실력보단 인맥으로 구성된 정부에서 대통령에게 고견을 할 사람이 있을리 만무
자연스레 1시간 회의면 본인이 59분 말 할 수 뿐이 없음
8. 그러니 대통령이 뭘 하겠다고 하면 대통령실, 관련부처, 여당 말이 다 다름
9. 관련부처가 대통령 눈치만 보니 절차, 공정, 상식, 법이 없음
그러니 아주 간단한 절차를 묻는 말에도 어버버 기록으로 남아있냐는 말에도 어버버
10. 전문적 지식이 없기에 부족해? 그럼 올려, 많아? 그럼 짤라, 문제있어? 그럼 없애 등
1차원적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함.. 올려서 짤라서 없애서 피해보는 국민 등
대해선 생각이 없음. 그러니 뭔 일을 하려다 논란이 되면 다음 날 말 바뀜
11. 고위직도 찍소리 못하는데 그 아래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일을 하겠음? 몸사리기 바쁨
12. 그러니 이태원, 오송지하차도 사건이 터지고 자연재해에 대한 준비, 수습이 전혀 안됨
13. 자기에게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안듣는 성격이라 야당대표를 한번도 안만남
2년 내내 목구멍에서 피날 정도로 외치니 옛다 만나준다는 식으로 한번 만나고
1년이 지나도록 야당대표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협조를 구한다는 말도 1도 없음
14. 국회에서 통과된다는 의미는 과반이 넘는 민주당이 동의한 거기 때문에
민주당은 나에게 쓴소리하는 정당이니 안봐도 무조건 안좋은 정책일 거라고 생각하는지
국회 통과되는 건 무조건 거부권
15, 인맥으로 장관을 뽑다보니 대통령 말에만 움직임 그러다 국민에게 걸려
탄핵 위기까지 가면 일을 못하니 꼼수로 사퇴하고 다시 다른 사람 뽑음
그걸 몇번째 하는 거임
16. 인맥도 넓지 않아 법무부장관 하던 사람이 비대위를 하고 비대위하다 대표를 하고
권익위를 하다 방통위를 하고 무슨 제비뽑기로 돌아가면서 하는거임?
그러니 잘 돌아갈 수 없음 [심한 말로 임기 말에는 옆집 아저씨가 장관 될 수도 있겠음]
17. 그러니 국회가 동의해야 임명 되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나가고 싶어도 못나감 국무총리 사의 표명했는데도 아직 살아 계심
18. 채상병사건도 평소 하던 식으로 했는데 자기 말이 안 먹히니
열 받아 이리 저리 하다보니 자충수를 두게 됨 얼랑뚱땅 넘어가려고 함
19. 어느 회사 사장 정도로 인식해서 뇌물 주는 걸 덥석덥석 받다
뒤늦게 문제라는 걸 인식. ...
박절 하지 못했다 - 돌려주라고 했다 - 스토커이다 - 주거칩입이다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를 변명으로 하루 하루를 연명
이렇게 지난 2년을 보냈습니다 아니 앞으로 남은 임기도 저렇게 보내겠죠
그럼에도 25~30%는 잘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답답 합니다
적다고도 할 수 없고 많다고도 할 수 없는 나이 많은 정부를 경험 해보진 못했습니다만
이런 정부는 처음인 거 같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도 저렇게 하면 쫒겨납니다
그래도 아직은 힘이 있으니 언론이 죽기살기로 막고 있는데도
이정도인데 막지 않으면 얼마나 더 기가 막힐까요?
조국대표님 말씀처럼 임계점에 온 거 같습니다
테블릿pc가 나오며 박근혜정부가 심판 받았듯
결정적인 물질적 증거만 남은 거 같습니다
저는 이번 정부가 정상적으로 임기를 마치면
그것만으로 부끄러운 역사가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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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