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천둥 번개 치면서 쏟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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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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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있다가 비오는줄도 몰랐습니다…
갑자기 실내가 어둡다 싶길래 밖을 내다 봤더니 천둥 치고 번개 치고 난리도 아니네요.
1분만에 빤쭈까지 싹 젖을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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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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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밑에 꽁쓰님 사진 보니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는 비슷하게 쏟아졌겠습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이런 비는 일단 피하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나가면 그냥 싹 젖겠어요. ㅠㅠ 스콜성은 우산이 있으나 마나같아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콩쓰님에게 답글
네.. 열대우림같습니다.. 잠시 나가보니 ㄷㄷㄷ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myrandy님에게 답글
저번에도 이런 비에 우산쓴채로 몇분만에 싹 젖었어요.
다뫙돋네님의 댓글
재밌는건 여의도는 한방울도 안오고 있네요 ㅋㅋ
근무지가 고층이라 창문으로 보니 목동을 중심으로 털리는걸 실시간으로 보는중입니다 ㅎㅎ(저희집도...)
근무지가 고층이라 창문으로 보니 목동을 중심으로 털리는걸 실시간으로 보는중입니다 ㅎㅎ(저희집도...)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다뫙돋네님에게 답글
높은 곳에서 내려보시는군요. 실내에서 소나기를 만나서 웃곤 있지만 이 찰나에 길에 있었다면 제 빤쭈는 이미…
해방두텁바위님의 댓글
뚝섬 쪽인데 여기는 조용하길래 지도를 보니 이해가 됩니다. 어제도 고속도로 타고 오는데 양재랑 청계산 주변 지날때는 막 쏟아지다가 거기서 조금만 더 올라오니 거긴 또 전혀 비가 안 오더라구요. 좁은 지역 집중 타격하는게 요즘 소나기 스타일인듯 합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해방두텁바위님에게 답글
네 맞는거 같아요. 7월에 일볼 겸 데이트 겸 종로 나갔다가 와이프랑 소나기 덕에 실내 대피를 몇 번이나 하고 바로 지하철 타고 동네 도착하니 비가 온 흔적도 없더군요.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감말랭이님에게 답글
몇 번 이런 스콜성 비를 만나보니 일단 이런 비는 실내로 도망가야합니다.
니케스타일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니아빠님에게 답글
비가 줄어드는듯 싶더니 다시 몰아치네요. 실내 방음 잘된 편인데 우드드드 소리가 갑자기 다시 들려요…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