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잠깐 분쓰하러 나갔다가 더위에 깜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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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2024.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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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한 걸음도 안 나서고 '완전한 집돌이'로 연명한 지 어언 10일..  ㄷㄷㄷ


오늘은 폐기함을 가득 채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려야 해서 잠시 내려갔다 왔는데요. 


현관 밖으로 한 발 내밀자마자 마치 랩을 감은 듯한 습한 더위가 온 몸을 휘감는군요.


마치 판소에서 화산지대 던전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이런 날씨에 출퇴근하는 분들, 심지어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건강 조심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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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1 페이지

레바인님의 댓글

작성자 레바인 (203.♡.3.225)
작성일 08.14 17:29
매일 출근 시 육수를 쭉쭉 뽑으면서 나섭니다~ ㅋㅋ
작년엔 이렇게 땀을 흘리지 않았는데? 몸이 허해졌나 착각을 하면서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12.♡.200.179)
작성일 08.14 17:30
@레바인님에게 답글 정말 그럴 것 같은 날씨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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