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잠깐 분쓰하러 나갔다가 더위에 깜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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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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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으로 한 걸음도 안 나서고 '완전한 집돌이'로 연명한 지 어언 10일.. ㄷㄷㄷ
오늘은 폐기함을 가득 채운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려야 해서 잠시 내려갔다 왔는데요.
현관 밖으로 한 발 내밀자마자 마치 랩을 감은 듯한 습한 더위가 온 몸을 휘감는군요.
마치 판소에서 화산지대 던전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
이런 날씨에 출퇴근하는 분들, 심지어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은 정말 건강 조심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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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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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인님의 댓글
작년엔 이렇게 땀을 흘리지 않았는데? 몸이 허해졌나 착각을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