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금연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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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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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년 전 조카 한 번 안을 때마다 씻고 양치하다가 이게 뭔짓인가 싶고 그 정도면 충분히 피웠다 생각해서 끊었습니다.
마침 끊던 날 밤 담배가 딱 떨어졌죠.
평소 모든 걸 미리 미리 사두는데 끊기 좋은 타이밍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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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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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ebag™님의 댓글
전 20년 전 아버지께서 흡연으로 인한 버거지병에 걸리셔서 두 다리를 절단하는 걸 보고 바로 금연했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김새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한지 9년쯤됐는데 가끔 생각나면 한대씩 피는정도였는데
몇년전에
진짜 냄새 심하게 나는 꼴초 만난뒤로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네요
몸에서 진짜 더러운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는사람은 첨이었습니다;
금연한지 9년쯤됐는데 가끔 생각나면 한대씩 피는정도였는데
몇년전에
진짜 냄새 심하게 나는 꼴초 만난뒤로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네요
몸에서 진짜 더러운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는사람은 첨이었습니다;
Pororo40님의 댓글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해놓은게 없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몇년 전 갑자기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1도 생각이 안나네요.
2themax님의 댓글
10년 흡연 후 금연 한 지 20년 정도 됐습니다. 지금이야 완전히 잊었지만 금연 7~8년차에도 문득문득 담배가 땡겼던 기억 납니다.
쟘스님의 댓글
전 그냥 돈아까워서 끊었습니다.
1년 동안 담배에 들어간 카드값보니까 대략 한 8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바로 끊고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1년 동안 담배에 들어간 카드값보니까 대략 한 8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바로 끊고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언더라인님의 댓글
아직 잘 참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