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금연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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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8.14 21:28
2,41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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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년 전 조카 한 번 안을 때마다 씻고 양치하다가 이게 뭔짓인가 싶고 그 정도면 충분히 피웠다 생각해서 끊었습니다.


마침 끊던 날 밤 담배가 딱 떨어졌죠.

평소 모든 걸 미리 미리 사두는데 끊기 좋은 타이밍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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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언더라인님의 댓글

작성자 언더라인 (210.♡.127.78)
작성일 08.14 21:32
금연 10년차인데 가끔 생각날때가 있어요.
아직 잘 참고 있습니다

남극백곰님의 댓글

작성자 남극백곰 (114.♡.188.135)
작성일 08.14 21:32
원빈은...ㅠㅠ

달콤한딸기쨈님의 댓글

작성자 달콤한딸기쨈 (115.♡.195.188)
작성일 08.14 21:33
담배를 끊으면 머리가 난다니요… 거짓말 하지 마십시요 ㅜㅜ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39.♡.51.195)
작성일 08.14 21:36
전 20년 전 아버지께서 흡연으로 인한 버거지병에 걸리셔서 두 다리를 절단하는 걸 보고 바로 금연했습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작성자 건강한전립선 (221.♡.69.85)
작성일 08.14 21:43
김새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연한지 9년쯤됐는데 가끔 생각나면 한대씩 피는정도였는데
몇년전에
진짜 냄새 심하게 나는 꼴초 만난뒤로는 담배 생각이 1도 안나네요
몸에서 진짜 더러운 냄새가 그렇게 많이 나는사람은 첨이었습니다;

Pororo40님의 댓글

작성자 Pororo40 (121.♡.75.20)
작성일 08.14 21:44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해놓은게 없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몇년 전 갑자기 금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지금은 1도 생각이 안나네요.

특급회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특급회원 (1.♡.252.218)
작성일 08.14 21:53
평생 흡연을 참는거군요ㄷㄷ
저는 담배 안배운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감말랭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말랭이 (175.♡.67.47)
작성일 08.14 21:58
진짜 '금연'은 없죠

그냥 계속 참을 뿐.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211.♡.89.218)
작성일 08.14 22:01
담배는 안배웠는데 술을 배워서....ㅡㅡ;; 쿨럭....

슈르르까님의 댓글

작성자 슈르르까 (172.♡.94.40)
작성일 08.14 22:12
입몸이라니...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8.♡.57.167)
작성일 08.14 22:17
10년 흡연 후 금연 한 지 20년 정도 됐습니다. 지금이야 완전히 잊었지만 금연 7~8년차에도 문득문득 담배가 땡겼던 기억 납니다.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8.14 22:19
전 그냥 돈아까워서 끊었습니다.
1년 동안 담배에 들어간 카드값보니까 대략 한 8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군요.
그래서 바로 끊고 별 탈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855th님의 댓글

작성자 855th (1.♡.171.71)
작성일 08.14 22:23
503 에게 고마워 해야할까요 ㅜㅜ
담배값오른게 너무 열받아서 끊었우요 ㅋ

흰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흰돌 (211.♡.49.29)
작성일 08.14 22:32
흡연하면 변색이 되는 '입몸'이 어디인가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8.15 09:36
@흰돌님에게 답글 잇몸이죠...

아르젠님의 댓글

작성자 아르젠 (106.♡.66.169)
작성일 08.15 07:31
담배값 올릴때 세금내기 싫어서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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