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에일리언 로물루스 궁금한 것과 아쉬웠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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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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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팬이라 좀전에 보고 왔습니다.
영화 완성도는 높은것 같은데, 애매하고 아쉬웠던 점이 있어서 글 적습니다.
애매했던 점
1편 이후 20년 지나 1편 노스트로모호 잔해에서 수거한 에일리언을
유타니가 회수해서 연구를 진행한 걸로 나오는데 알과 페이스 허거들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2편 사건 발생 전이라 직접 LV-426에 가서 회수해온 것인지..
아쉬웠던 점
레인이 무중력을 이용해서 에일리언 5~6마리를 총 한자루로 해치워 버리는데,
무중력과 주인공 보정을 감안해도, 2편 해병대원들이 더 큰 총을 갖고도
버거웠던 에일리언을 너무 손쉽게 해치워 버리는것 같아서 연출이 좀 아쉬웠습니다.
그외 영화적 연출은 1편의 긴장감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프로메테우스나 커버넌트 같은 서사가 있는 작품이 아닌 에일리언 시리즈를 다시 접하니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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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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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상어님의 댓글의 댓글
@구마적님에게 답글
이미 복선도 깔려있긴 했지만 한두마리 정도 해치우는 정도였다면 어땠을까 생각이듭니다.
스링님의 댓글
2편에서 나온 총의 알파 버전이라고 보면 되죠.
2편에서 원자로 안에서 총을 다 수거 당하기 때문에 실제 총이 활약할 장면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여해병이 꼬불쳐놓은 탄약으로 구사일생하고, 나중에 뉴트 구하러 갈 때 리플리가 들고 가는 총과 동일 모델이지만
여해병이 쓰던 기관총의 자동추적 기능이 들어근 알파 스마트 건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2편에서 원자로 안에서 총을 다 수거 당하기 때문에 실제 총이 활약할 장면이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여해병이 꼬불쳐놓은 탄약으로 구사일생하고, 나중에 뉴트 구하러 갈 때 리플리가 들고 가는 총과 동일 모델이지만
여해병이 쓰던 기관총의 자동추적 기능이 들어근 알파 스마트 건이라고 보면 될듯합니다.
고래상어님의 댓글의 댓글
@스링님에게 답글
주연(?)인 에일리언들이 너무 손쉽게 당해서 아쉬었습니다.
유니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