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지대비 참 다양한 건축방법을 연구중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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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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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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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Rocin님에게 답글
혹시 면진을 국내에 적용한 사례가 있을까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일본인 친구가 말 하기로는... 일본인들 성격상 최신 건축공법이 도입 되어도 별 소용 없을거라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 번 정착된 룰은 절대로 안 바꾸고 건축비 올라간다고 지진방비도 최소한으로만 한다고 하더군요. 저런 거 다
소용 없어요.
한 번 정착된 룰은 절대로 안 바꾸고 건축비 올라간다고 지진방비도 최소한으로만 한다고 하더군요. 저런 거 다
소용 없어요.
Castle님의 댓글의 댓글
@콘헤드님에게 답글
자체 발전기가 있겠죠 ^^
지진이 올때 부양시킨다는거 같은데요.
길어도 10초 정도 띄우면 되죠.
영구자석으로 띄우는 방법도 있을거 같고요
지진이 올때 부양시킨다는거 같은데요.
길어도 10초 정도 띄우면 되죠.
영구자석으로 띄우는 방법도 있을거 같고요
동네숲님의 댓글
예전에 일본 지방에 낡은 여관에 묵었는데
지진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건물입니다. 알고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뭐 솔직하다 싶어 외려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ㅎㅎ
지진대비가 되어있지 '않은' 건물입니다. 알고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뭐 솔직하다 싶어 외려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만. ㅎㅎ
휘소님의 댓글
고정체로 되어있으면, 그 제일 약한 선단 진동이 엄청나더라구요.
차 뒷바퀴 위 시트레일위에 앞뒤로 움직이는 폴딩시트가 있는데
노면 안좋은곳 가면 의자 끝 헤드레스트가 완전 덜덜덜더ㅓㄹ덜더ㄷㄹㅓㄷㄹ 하면서 진동합니다.
빼면 보기 싫어서 걍 젤 아래로 꼽아놓긴 하는데...
강체로 만들어서 아예 붙박이로 만들면 선단 진동은 없어집니다만, 그러면 무게와 돈이... ㄷㄷㄷ
차 뒷바퀴 위 시트레일위에 앞뒤로 움직이는 폴딩시트가 있는데
노면 안좋은곳 가면 의자 끝 헤드레스트가 완전 덜덜덜더ㅓㄹ덜더ㄷㄹㅓㄷㄹ 하면서 진동합니다.
빼면 보기 싫어서 걍 젤 아래로 꼽아놓긴 하는데...
강체로 만들어서 아예 붙박이로 만들면 선단 진동은 없어집니다만, 그러면 무게와 돈이... ㄷㄷㄷ
Rocin님의 댓글
면진은 국내에서도 많이 연구하는 거고
물위에 띄우는 것은 지진보다는 이동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