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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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2024.08.15 17:32
3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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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인지 고등학교때인지 언제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학생때 극장에서 본 기억만 있네요.

충격적인 내용이 많이 나오죠.동상 실험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생각나서 찾아보니 유튜브에 있네요.

유튜브에 본 사람들이 끔찍하다 끔직해서 못 보겠다는 글도 많고 나때는 학생때 봤는데

왜 19금 걸었냐 얘기들이 많네요.

실화라는것에 놀라네요.

그 영화를 보고 끔찍한건 둘째치고 진짜 무슨 생각이면 이런 실험을 할까 분노가 끓어 올랐죠.

독일이 한 유대인에게 한 영화는 아직도 많이 방영해주는데

일본이 한건 잘 안나오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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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tesski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essking (211.♡.100.155)
작성일 08.15 17:38
같은 맥락으로 당시 제국주의(특히 독일과 일본)가 그랬죠.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전후에 과학(생물학, 화학 등 포함)을 발전시켰구요.
그런데 한 나라는 지금도 반성하고 사과하고 한 나라는 여전히 그 때 사상에 취해 있죠.
레토릭으로서의 냉전은 지금도 진행중이라 생각합니다.

MDBK님의 댓글

작성자 MDBK (119.♡.18.142)
작성일 08.15 18:15
저도 그러고보니 어릴때 봤던거 같네요..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8.15 18:40
일본은 아직도 '패전국', '전범국가' 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폭피해국' 이라고 주장하거든요.
진짜 웃기지도 않죠.

애니시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애니시다 (49.♡.173.3)
작성일 08.15 20:59
@왁스천사님에게 답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거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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