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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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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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장군
= 문서로 고증된 실화라고 합니다.
<요약>
임진왜란 당시
- 벽제관 전투에서 조선-명 연합군이 왜군에게 패함.
*(벽제관 전투, 1593-02-27, 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 명나라 담종인이 왜군과의 협상을 진행함.
(담종인은 왜군 고니시가 있던,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에 머물고 있었음. 응?)
- 1594년 왜군 수군이 경남 고성 당항포에 쳐들어와 약탈과 살인을 저지름.
- 이순신이 함선을 동원해 왜군을 무찌름
*(제 2차 당항포 헤전, 1594-04-23)
- 명나라가 이순신에게 서신을 보내 ,
"왜군이 돌아가려 하니 너희들도 집에 돌아가고 왜군 근처에 머무르지 말고 왜군과 전투를 벌이지 말라"는
통지를 보냄
*(금토패문)
- 이순신이 답장을 보냄
*(답담도사종인금토패문)
"일본이 먼저 쳐들어왔다 조선이 우리의 집인데 어디로 돌아가라고 하는 것이냐 왜군은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라는 내용과 함께,
"日本之人變詐萬端(일본지인변사만단), 自古未聞守信之義也(자고미문수신지의야)"
=(왜놈들은 속이고 사기침이 수도 없었으니, 예로부터 믿음의 도리를 지켰다는 말을 이제껏 들어본 적이 없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라는 내용을 보냄.
<이순신은 진짜 이런말을 했을까> -은근한 잡다한 지식(은잡지)
https://youtu.be/1yAAUA0U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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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1 페이지
Java님의 댓글의 댓글
@kissing님에게 답글
이순신 장군님의 어록은 그냥 구전되는 말 뿐이 아닌,
문서로도 남아있지요.
문서로도 남아있지요.
tessking님의 댓글
본인 경험에만 의존해 싸잡아 얘기하면 안되지 않나요? 신의를 지키는 일본인도 있을텐데요.
라고 답글달려고 손이 근질거리는 분들 계실듯요.
대구 관련 얘기 나오면 늘 그렇듯이...
(핵심은 일본인은 백퍼 그렇다는 걸 주장하는게 아니라 이런 말도 못하냐는 겁니다. 아... 이런 설명을 왜 하고 있지...)
라고 답글달려고 손이 근질거리는 분들 계실듯요.
대구 관련 얘기 나오면 늘 그렇듯이...
(핵심은 일본인은 백퍼 그렇다는 걸 주장하는게 아니라 이런 말도 못하냐는 겁니다. 아... 이런 설명을 왜 하고 있지...)
kissing님의 댓글의 댓글
@tessking님에게 답글
일부 개독이란 좋은 예가 있다죠 ㅋㅋㅋ
Java님의 댓글의 댓글
@tessking님에게 답글
일본인만 그러면 몰라도,
자신을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토착왜구나 매국부역을 지향하는 2찍들도 이런소리 할 듯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자신을 일본인으로 착각하는 토착왜구나 매국부역을 지향하는 2찍들도 이런소리 할 듯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Java님의 댓글의 댓글
@민구니님에게 답글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에도,
왜놈들은 늘 남의 것을 탐하며 음흉한 음모를 꾸미고 꾸밀 놈들입니다.
왜놈들은 늘 남의 것을 탐하며 음흉한 음모를 꾸미고 꾸밀 놈들입니다.
kissin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