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외국인 코치 재택근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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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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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이 직접 스페인, 포르투갈로 가 후보를 물색한 외국인 코치진 계약도 마무리 단계다.
큰 틀에서 계약 관련 합의를 마쳤으며 현 소속 구단과 관계 정리, 세부 사항 조율 등만 남겨두고 있다.
2명의 외국인 코치는 유럽에 머물면서 A매치 때 국내에 들어오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술 준비와 상대 분석에 더해 유럽 현지에서 유럽파들을 점검하는 업무도 맡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이다.
https://www.fmkorea.com/best/7364171593
...재택근무 때문에 외국인 감독 섭외가 어려웠다 뭐 이딴 말도 하지 않았었....나요?
.....클린스만은......왜 재택으로 욕을 먹었.....?
대단합니다. 엄지척이에요. 엄지척.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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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책임지지 않는 사회는 결국 똑같은 재앙이 반복되는군요 우린 지금 너무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듯.. ㅆㅂ
Retro님의 댓글
축협을 정상화 시킬길은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이 은퇴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네요. 아주 멤버들 좋으니까 회장놈이나 감독놈이나 대표팀을 본인 명예회복의 도구로 보고있는것 같아요. 거기에 거액 연봉은 덤이고...
warugen님의 댓글
이럴거면 제시마치도 재택근무 허용해줬으면 되는 일 아니였나요?
축협은 처음부터 감독은 죽어도 국내감독을 뽑겠다고 정해놨다는거죠.
축협은 처음부터 감독은 죽어도 국내감독을 뽑겠다고 정해놨다는거죠.
사나이불패님의 댓글
질질 시간 끌때부터 이럴거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