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115.♡.133.48)
2024년 4월 9일 PM 06:49 · 수정됨(20:31)
[언론탄압 심판 D-1]
4월 28일까지 출금연장이라니... 집으로 날라온 출금연장 통지서다.
검찰 압수수색도 처음이었지만, 검찰의 출금도 처음이다.
이미 출금을 했었던 모양인데, 모르고 있다가 출금 연장 통지를 받고 알았다. 중대범죄는 연장 때서야 통지를 한다고 한다. 윤통 명예훼손이 ‘중대범죄...’란다.
당장 밖으로 나갈 일도 없고, 나가라 해도 안 나가지만 기분은 나쁘다.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보도가 윤통 명예훼손이라고 뒤집어 씌워 7개월 넘게 수사를 하고 있다. 그 사이 집과 뉴스버스 사무실 압수수색, 1회 소환조사, 열두세차례의 포렌식이 있었다.
뉴스버스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 의혹 보도는 대선 후보 검증 보도였고, 여전히 2011년 대검중수부와 윤석열 주임검사가 부실수사했다는 객관적 정황이 있다. 검찰과 윤 대통령은 부인하지만 당사자들의 일방적인 변명이고 객관적 조사로 밝혀진 바 없다. 이것도 종합특검에 넣어 밝혀야 할 의혹이다.
그런데 이를 ‘김만배 프레임’으로 엮어 스스로 면죄부를 주고, 되려 엎어쳐 대선 후보 검증 보도를 한 언론과 기자들을 탄압하고 있는 게 용산과 검찰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수사’라고 부르는 이 사건의 본질이다.
4월 10일은 윤 정권의 언론탄압을 심판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를 거들고 나선 ‘친윤’ ‘땡윤’언론도 마찬가지다. 오죽했으면 극보수 대표자 가운데 한명인 정규재마저 “조선일보는 정치와 언론이 결탁하는 끝판 왕을 이번에 잘 보여주었다. 권언유착이 이런 지경도 없었다”고 했을까.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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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나저씨
24.04.09 · 221.♡.152.50
하여간 법치를 개꾸정물로 만드는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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